2026-02-17 21:15 AFC 챔피언스리그 조호르 다룰 FC 비셀 고베
✅ACL E✅ 선수들의 피로 누적 상태만 잘 파악해도 오늘 경기의 정답이 딱! 보인다!
✅ 조호르
포메이션은 4-3-3이며, 자이로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상당히 날카로운 스트라이커다.
수비수 사이 간격을 계속 파고들며 니어 포스트와 페널티스팟 주변을 동시에 위협하고, 박스 안에서 한 박자 빠른 마무리로 골 기대값을 끌어올린다.
브란다오 피게이레도는 측면에서 드리블과 속도를 활용해 라인을 넓혀주는 타입으로, 터치라인을 깊게 파고들었다가 안쪽으로 접어 들어와 슈팅 각이나 컷백 각을 만드는 데 강점이 있다.
멘데스는 중원에서 전개 축을 잡으면서 전진 패스와 템포 조절을 동시에 맡는 플레이메이커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킥 퀄리티를 앞세워 정확한 공을 공급하는 역할까지 소화한다.
그래서 조호르는 자이로의 움직임으로 수비 라인을 흔들고, 브란다오가 측면에서 1대1 돌파를 시도하면서 파울을 유도해 세트피스 찬스를 누적시키는 경기 운영을 즐겨 사용한다.
멘데스는 세트피스 때 박스 안 1차 경합 지점을 정확히 겨냥해 공을 떨어뜨려 주고, 본인이 직접 박스 가장자리나 하프스페이스로 움직여 두 번째 상황까지 가져가는 선택도 자주 취한다.
또한 중원에서 압박 강도를 유지하면서, 볼을 뺏은 뒤에는 빠르게 측면으로 전개해 다시 한 번 크로스·슈팅·세트피스를 노리는 구조가 반복된다.
조호르는 기후와 피치 조건에 익숙하기 때문에, 상대가 숨이 차오르는 구간을 정확히 골라 속도를 높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과 집중력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경향이 뚜렷하다.
✅ 비셀고베
비셀고베 역시 4-3-3을 기반으로 하며, 오사코는 중앙에서 연계와 마무리를 동시에 책임지는 중심 축이다.
등을 지고 공을 받아내는 능력이 좋아서 중원과 2선을 연결해 주고, 페널티박스 근처에서는 슈팅 타이밍과 방향 선택이 안정적인 스트라이커다.
유루키는 측면에서 스피드를 활용해 넓은 폭을 쓰는 윙어로, 수비수를 정면으로 두고 치달을 시도하거나,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 각을 만드는 움직임을 번갈아 가져간다.
이데구치는 중원에서 수비 커버와 빌드업 연결을 동시에 수행하는 미드필더로, 1차 압박을 넘기기 위해 내려와 공을 받아주는 역할과, 수비 시 라인 간격을 정리하는 역할을 겸한다.
하지만 이번 일정 자체가 문제다. 말레이시아로 이동하기 위해 비행기를 두 번 이상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많고, 장거리 이동과 기후 차이까지 겹치는 강행군이라 경기 당일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은 환경이다.
장거리 이동 후 치르는 경기는 전반 초반에는 집중력으로 버티더라도, 중반 이후부터 세밀한 수비 판단과 커버 타이밍이 한 박자씩 느려지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특히 세트피스 수비에서 1차 대인 마크 이후 2차 전환에 문제가 드러난다. 첫 경합에서 볼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을 때, 튀어나가야 할 선수와 자리를 지켜야 할 선수의 역할 분담이 모호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 과정에서 박스 안에서 공이 두 번 튀는 순간, 하프스페이스나 박스 앞을 차지한 상대 미드필더에게 슈팅 각을 허용하는 장면이 자주 발생하고, 한 번의 묵직한 슈팅만으로도 경기 분위기가 크게 흔들린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단순한 전력 비교라기보다,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와 세트피스 2차 대응 능력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양상에 가깝다.
조호르는 익숙한 환경에서 경기 준비를 마친 뒤, 초반부터 무리해서 속도를 끌어올리기보다 압박과 전진 타이밍을 나눠 쓰며 비셀고베의 체력을 서서히 소모시키려 할 가능성이 크다.
자이로가 수비 라인 사이를 지속적으로 파고들어 센터백들의 시선을 끌어놓으면, 브란다오가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파울과 세트피스를 유도하는 장면이 반복될 수 있다.
멘데스는 중원에서 패스 흐름을 조율하면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정확한 킥으로 1차 경합 지점을 설계하고, 두 번째 상황에서 박스 주변을 선점해 마무리 찬스까지 노리는 역할을 맡는다.
비셀고베는 오사코의 포스트 플레이와 유루키의 측면 돌파로 반격할 여지는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장거리 이동 이후 90분 내내 라인 간격과 세밀한 수비 움직임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 쉬운 과제가 아니다.
특히 세트피스 수비에서 1차 마크까지는 버티더라도, 공이 한 번 더 튀는 순간 누가 나갈지, 누가 남을지에 대한 판단이 늦어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매치업에서는 치명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조호르는 이런 약점을 잘 알고 있다는 듯, 박스 안에서의 공중 경합뿐 아니라 박스 외곽 지점까지 인원을 고루 배치해, 공이 흘러나오는 지점에서 다시 한 번 슈팅이나 크로스를 이어가는 준비가 되어 있는 팀이다.
그래서 세트피스만 놓고 보면 단순히 높이 싸움이 아니라, 두 번째 상황에서 먼저 반응하는 쪽이 유리한데, 그 지점에서 멘데스를 축으로 한 조호르 쪽 설계가 훨씬 정교하다.
비셀고베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감안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세트피스와 전환 상황에서 몸이 한 박자 늦게 나가는 장면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조호르는 기후와 피치에 이미 적응한 상태에서, 후반 중반 이후를 노리고 체력과 압박 강도를 관리하는 운영에 익숙한 팀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여유가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셀고베의 공격 개개인 능력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조호르 입장에서는 라인 컨트롤을 과도하게 끌어올리기보다는, 세트피스와 전환 상황에서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어내는 쪽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결국 이 경기는 “누가 더 많은 세트피스를 얻느냐”보다 “세트피스 이후 두 번째 상황에서 누가 먼저 반응하느냐”의 싸움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
그 지점에서 멘데스를 중심으로 세컨드 지점을 선점할 준비가 된 조호르는, 비셀고베의 세트피스 2차 방어 문제를 정면으로 파고들며 한두 번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핵심 포인트
⭕ 조호르는 자이로의 박스 안 움직임과 브란다오의 측면 돌파, 멘데스의 킥 퀄리티가 결합된 구조로 세트피스와 전환 상황에서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비셀고베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 누적과 세트피스 수비 2차 전환에서 역할 분담이 모호해지는 문제가 겹치면서, 한 방에 경기 흐름이 꺾일 리스크가 크다.
⭕ 세컨드 지점을 멘데스가 선점하는 장면이 반복된다면, 한 번의 묵직한 세트피스만으로도 조호르가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된다.
⚠️ 장거리 원정 피로와 세트피스 2차 대응의 허점, 그리고 세컨드 상황에서의 집중력까지 감안하면, 이번 경기는 조호르가 준비된 한 방으로 승부를 가져갈 가능성이 더 높은 매치업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조호르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조호르는 환경과 일정 면에서 유리한 조건 속에서, 자이로와 브란다오, 멘데스를 축으로 세트피스와 전환 상황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준비를 마친 팀이다.
반면 비셀고베는 이름값에 비해 장거리 이동과 세트피스 수비 2차 전환 문제라는 뚜렷한 약점을 안고 들어오는 경기라, 90분 동안 동일한 집중도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이번 경기는 작은 실수 한 번, 두 번째 공 한 번이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크고, 그 지점을 선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조호르 쪽 승리가 더 설득력 있는 그림이라고 판단한다.
2026-02-17 21:15 AFC 챔피언스리그 조호르 다룰 FC 비셀 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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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