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국제여자배구대회 미국 vs 슬로베니아

# 홈팀 : 미국W FIVB 랭킹 7위

미국은 8강전 이였던 직전경기(7/23) 중립구장에서 이탈리아 상대로 0-3(22:25, 21: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의 상승세가 중단 되며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3주차 부터 합류한 팀의 주장이자 올림픽 챔피언 세터 조딘 폴터 선수의 안정적인 토스가 나왔으며 에이버리 스키너, 다나 레트케 등 올림픽 은메달 멤버들이 합류한 효과는 느낄수 있었던 모습, 또한, 아웃사이드 히터 사라 프랭클린, 미들 블로커 티아 지머슨, 리베로 렉시 로드리게스 등 세대교체 중심에 있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나타난 VNL 일정 이였다.

# 원정팀 : 슬로베니아W FIVB 랭킹 25위

슬로베니아는 10개국이 참가한 CEV 유럽골든리그에서 5위를 기록했고 세계여자배구 선수권 본선 무대에 첫 출전 한다. 기복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컨디션이 좋은날 경기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파투맛타 실라(185cm)가 승부처에 햐결사가 되었고 페인트 공격으로 상대의 수비를 흔들었던 모습. 스피드에 약점이 있어서 이동 공격에서는 약점을 보이지만 하이볼 공격에는 190cm의 미들블로커 사샤 플라닌셰크가 단단한 방패가 되어주는 가운데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에바 파블로비치 모리와 에바 자트코비치 세터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나콘랏차시마(태국)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미국의 미들블로커 라인은 이동 속공에 능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미국의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 경기.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미국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미국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