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KBL 안양정관 vs 원주DB

# 홈팀 : 안양 정관장 (9승4패)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6-5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6-6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4-36), 3점슛(6-5), 범실(13-21)의 결과. 1쿼터(14-20)는 밀렸지만 밀렸지만 2쿼터에만 2쿼터에만 15점을 합작한 김경원과 박정웅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고 2,3,4쿼터 모두 상대에게 두 자릿수 득점을 허용하지 않은 경기. 변준형과 아반도가 공격을 주도하며 격차를 벌렸고 오브라이언트는 18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던 상황. 또한, 부상으로 빠진 한승희 대신 출전한 선수들도 제 몫을 다하며 완승을 이끌었고 전성현이 부상에서 돌아와 아반도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6승2패 성적.

# 원정팀 : 원주 DB (8승5패)

원주DB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64-6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창원 LG 상대로 66-5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0-40), 3점슛(8-5), 범실(9-10)의 결과. 이선 알바노(17득점)와 헨리 엘런슨(24득점)가 분전했지만 2쿼터부터 수비 조직이 흔들리며 주도권을 내줬고 공격 효율이 떨어졌으며 외곽 수비에서도 허점을 보였던 경기. 4쿼터 막판 박인웅(10득점)의 연속 3점과 엘런슨의 외곽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자유투 한 개가 승부를 갈랐던 상황. 또한, 박인웅을 제외한 나머지 국내파 선수이 13득점 합작에 그치며 공격에서 활력이 부족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 속에 4승1패 성적.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안양 장관장이 원정에서 69-75(전반전 33:3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 결과.

# 베팅추천

정관장은 직전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변준형과 아반도가 안정적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였고, 전성현이 부상 복귀로 득점 자원을 보강해 전력의 균형이 잡혔다. 또한 홈에서 6승2패로 강세를 보이며 수비 집중력이 향상된 모습이다. 반면, 원주DB는 국내 선수들의 득점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외곽 수비도 불안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안양 정관장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5패 구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