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KBL 원주DB 고양소노 국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1월 28일 KBL

원주DB 고양소노

원주DB 고양소노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4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홈팀 : 원주DB(3승8패)

원주DB는 직전경기(11/14)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9-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0-88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1-33), 범실(13-10), 3점슛(7개 -11개)의 결과. 치나누 오누아쿠(16득점), 강상재(12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이용우(12득점)가 공수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이선 알바노(8득점, 8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으며 공세적 기동 방어는 통해서 전반전(41-29)에 기선을 제압했던 상황.

# 원정팀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5승5패)

고양소노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상대로 78-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1-9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7-37), 범실(12-13), 3점슛(8개 -7개)의 결과. 앨런 윌리엄스(25득점, 12리바운드)와 아재도(19득점)가 분전했고 3쿼터 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4쿼터(13-21)에 무너진 경기. 토종 에이스 이정현의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으며 토종 포워드 라인은 체력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노출했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4) 홈에서 64-79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6-45), 범실(21-13), 3점슛(6개 -5개)의 결과. 전반전(34-31)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지만 후반전 21개를 쏟아낸 범실로 자멸한 경기. 반면, 고양소노는 1옵션이 되는 앨런 윌리엄스(22득점, 14리바운드)가 인사이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이정현(22득점)이 승부처에 함께 힘을 냈던 경기.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 베팅추천

고양 소노는 선수 폭행 논란에 휘말린 김승기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태술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선수단이 동요할수 밖에 없었던 휴식기 였고 1차전 22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토종 에이스 이정현은 부상인 상황. 이선 알바노가 오누아쿠, 강상재의 더블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원주DB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원주DB 승5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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