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배구네이션스리그 독일 vs 쿠바



# 홈팀 : 독일M FIVB 랭킹 8위 (1승3패)

독일은 직전경기(6/16) 중립구장에서 프랑스 상대로 3-1(23:25, 25:19, 29:27, 29: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중립구장에서 불가리아 상대로 2-3(22:25, 25:22, 19:25, 25:23, 12: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가운데 1승3패 성적이며 블로킹 14-14, 서브 2-2, 범실 28-37의 결과. '독일산 폭격기' 그로저의 결장 속에 3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모두 패배를 당하고 있다가 프랑스 상대로는 필립 존(21득점), 아웃사이드 히터 에릭 뢰르스(16득점)의 날게 공격이 동시에 터졌던 경기. 베테랑 자원이 되는 세터 얀 짐머만의 안정적인 토스도 인상적 이였으며 공격력 보다는 리시브 능력이 좋은 레프트 자원들을 중용한 것도 리시브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공격의 장점을 부활시키는 힘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 원정팀 : 쿠바M FIVB 랭킹 11위 (1승3패)

FIVB 랭킹 12위 쿠바는 직전경기(6/16) 중립구장에서 미국 상대로 1-3(22:25, 18:25, 25:18,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중립구장에서 우크라이나 상대로 2-3(22:25, 25:20, 20:25, 25:17, 12: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이며 블로킹 13-11, 서브 4-7, 범실 28-23의 결과. 국제 배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평가되는 말론 얀트(21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주장이 되는 미겔 앙헬 로페즈(7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시브 불안이 원인이 되어서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이 불로킹에 많이 차단을 당한 경기. 세터 고메즈의 토스가 흔들렸고 아돈 다이크 세터 역시 C퀵은 안정감은 있었지만 중앙 속공에 있어서는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독일이 원정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의 결과.

# 베팅추천

베오그라드(세르비아)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실레지아 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한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 독일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올림픽 챔피언 프랑스를 꺽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자신감 회복에 좋은 영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독일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