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MLB 콜로로키 vs 시카컵스
콜로라도 로키스는 태너 고든(5승 5패 6.44)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휴스턴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고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간바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의 기대치 역시 높여주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아사드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역시 1차전의 호조 뒤 2차전 부진은 공식임을 다시금 증명해보였다. 장타가 터지지 않을때의 득점력은 포기해야 하는 수준. 5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스탯 관리는 진짜 잘한다.
시카고 컵스는 매튜 보이드(12승 7패 2.82)가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27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보이드는 최근 2경기 연속 5.1이닝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플라이볼 투수고 최근 원정 부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꽤 위험할 소지가 있는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운과 허젯 상대로 4점을 올리는데 그친 컵스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무려 3개의 병살타와 11개의 잔루는 그야말로 만용이 낳은 결과물. 3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확실한 우위를 유지중이다.
전날 경기는 컵스 타선의 집중력 부재가 컸다. 문제는 이게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 고든의 최근 투구는 꽤 위력적이고 콜로라도 역시 승리조는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 반면 보이드는 시즌 후반 힘이 떨어진 모습이 나오고 있고 플라이볼 투수라는 점 역시 악재 중 하나. 그리고 1차전의 운용 미스로 이번 경기에서 컵스는 7~8회에 던질 투수가 없다. 상성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에상 스코어 5:4 콜로라도 승리
승1패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