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펩시
대빵

[단독]폭행 당한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교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유머자료 0 634 02.12 18:00

안구정화 그림

부부싸움 중 배우자가 휘두른 식칼에 팔을 다친 환자였다. 급하게 수술을 마치고 보호자를 찾은 A 교수는 경악했다. 아내에게 칼을 휘두른 바로 그 가해자가 보호자 대기실에 있었다. 가해자를 병원으로 데려온 경찰은 보이지 않았다. 간호사와 보안요원은 경찰이 가해자의 형제가 도착하자 떠났다고 전했다.

 

A 교수에 따르면 경찰은 병원 직원에게 '가해자를 (사건 현장에) 혼자 두면 사고 칠 것 같아 병원에 임의동행했다'고 설명했다. 그 뒤 경찰은 병원을 떠났고 "가정폭력 가해자는 그대로 의료진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가해자를 '폭행'죄로 송치했다. 사건 발생 나흘 만이다. 그간 A 교수는 "응급실에서 폭행당한 경험이 있는 선배들" 조언을 듣고 진단서와 가해자 욕설이 녹음된 파일을 준비했다. 하지만 피해자 조사는 없었다. 검찰은 가해자에게 폭행죄 벌금형으로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구약식 폭행 벌금 100만원'. 응급의료법으로 처벌해 달라는 A 교수 의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A 교수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응급의료법 위반이 아닌 "단순 폭행으로 바뀐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A 교수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이고 저는 외상외과 의사로서 응급의료 종사자"라면서 "가해자 폭행 후 출동한 수사관도 응급의료법 위반이라는 의견에 맞다고 대답했다"고 지적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5678

 

드라마의 인기로 외상외과에 대한 관심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이런 사소한(?) 폭력사건은 언제나 그랬듯 또 묻히는구나

견찰은 여전히 견찰한듯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802 소문으로만 듣던 실제 씨름단 회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15
24801 소문으로만 듣던 실제 씨름단 회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27
24800 로이더가 내츄럴이라고 우기는 방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48
24799 로이더가 내츄럴이라고 우기는 방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49
24798 공항 -> 수원 5만원에 태워다주실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5
24797 공항 -> 수원 5만원에 태워다주실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29
24796 첫 해외여행 "퍼스트 클래스" 처자 ㄷ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97
24795 첫 해외여행 "퍼스트 클래스" 처자 ㄷ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36
24794 훌쩍훌쩍 내친구 이혼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85
24793 훌쩍훌쩍 내친구 이혼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4792 자기와 놀아 준 사람이 차 타고 떠나자 쫓아 가는 유기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2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4791 자기와 놀아 준 사람이 차 타고 떠나자 쫓아 가는 유기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10
24790 일본인 여친이 만들어준 일본어 교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32
24789 일본인 여친이 만들어준 일본어 교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35
24788 세계최초의 프로포즈 결혼선물 요구 받은 남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33
24787 맥도날드 되팔렘 근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26
24786 맥도날드 되팔렘 근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48
24785 포르쉐가 80년 동안 숨겨온 로고의 비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69
24784 포르쉐가 80년 동안 숨겨온 로고의 비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40
24783 한 방에 다 썼더요!! 또 주때여!!!! 민생쿠폰 근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8.09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