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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유럽에서 유대인보다 더 미움받은 민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 73 04.22 10:13



그건 바로 집시

 

 

 

북인도에서 유래해 14세기경 발칸반도에 도달한 뒤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간 집시는 오랜 기간 유럽 사회에서 불청객으로 취급됨

 

이들은 본질적으로 유랑 집단이라 공동체 간 연대 의식이 약했고 정착보다는 떠돌이 생활을 이어왔기 때문에 세력도, 든든한 뒷배도 없었음 거기다 북인도 출신이라 문화가 유럽과는 많이 이질적이엇음

 

= 심심할 때마다 인종청소, 납치, 강제노역, 노예매매 대상으로 삼아도 눈총 받을 일 없는 존재들

 

 



유럽 내 집시 박해는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에서 절정에 달해 희생자만 보수적으로 20만 정도 추산됨

 

그러나 이러한 피해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은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홀로코스트가 주로 유대인 중심으로 다뤄졌던 점, 많은 집시들이 문맹이어서 피해를 기록하기 어려웠던 점, 유럽에 만연한 집시 인종차별로 인해 피해 사실을 밝히기를 꺼렸던 점이 있음. 여기에 더해 독일 역시 집시들이 인종적 이유가 아니라 비사회적 존재라는 이유로 박해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보상을 거부함

 

홀로코스트가 유대인들의 시오니즘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집시도 홀로코스트 이후로 뭉치지 않으면 좆되겠다 싶어서 유럽 내 집시들끼리 모여 집시 단체를 만들어 함께 목소리를 냈는데

 

문제는 집시들이 유대인만큼 조직적이고 정체성이 강한 편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소수의 엘리트 집시들만 함께 움직였을 뿐이고 동유럽에 퍼져 살았던 대다수 집시들은 알빠노? ㅎㅎ 하면서 근대화를 거부하고 조상들이 '하던 대로' 살았음

 

 


 

 

여기서 조상들이 '하던 대로' 살았다란?

 

 

1. 아동 노동 (부모가 애들을 앵벌이로 자동 파밍에 씀)

 

2. 조혼 및 아동 임신 (...........................)

 

3. 의무교육 거부 (2번이랑 엮여서 부모가 초딩들 학교에서 빼간 뒤에 새끼치게 함 1번 때문에)

 

4. 유랑 생활 (정주민이 아님)

 

5. 합법적인 구직 활동 거부 (좀 거시기한 방식으로 돈을 범...)

 

 

일부 동유럽 국가들이 00년대, 아니 10년대까지 아동 임신 비율이 높았던 이유가.......

 





 

집시 공동체의 아동 출산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 : 안 그래도 '술, 담배'에 절여진 저소득층 여성이 '가정 분만'으로 '10대'에 첫 아이를 낳음 → 과연 산모랑 아이 둘 다 멀쩡할까...??????

 

유럽 정부 : 제발 문명의 혜택 좀 받으라고!!!!!!!!!!!!!!11111
 

 

 

 

 

일부 동유럽 국가들은 사회주의 시절에 집시들을 주류 사회에 통합시켜보겠다, 저들도 프롤레타리아니까... 하면서 아파트 주고 사회보장 제도에 넣어주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

 

아파트는 개판되고 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 교육받는 애들을 빼가는 일들이 발생하는 바람에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같은 나라들도 GG침

 

뭐 근데 유럽측도 잘못은 있음 체코 같은 데서는 집시들 대상으로 강제 불임시술까지 저질렀으니

 

그리고 이들이 서쪽으로 퍼지면서 스페인이나 영국, 프랑스 등지에 진출

 

거주민은 물론 관광객들 상대로 '이상한 짓'을 저질러서 나라 인식 수직 낙하시키는데 한몫했음

 

 

 

모든 집시가 이런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어서 '일반적인 유럽인'처럼 살아가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들은 유럽 사회에 동화되면서 집시라는 민족적 정체성이 희박한 상태라 성공한 집시들이 집시 인식을 개선하진 못했고

 

그 결과...

 

 

 

 

 

어지간해서는 '인종차별'이라며 민족증오 발언을 자제하는 유럽인들조차 "걔네는 씨발 차별 좀 당할만해 ㅋㅋ", "니들이 직접 집시랑 함께 살아봐라 씨발 미국 이 햄버거랜드새끼들아", "[검열삭제된 히틀러옹호발언]"을 거침없이 쏟음

 

뭐 유대인들은 자기들끼리 잘 뭉치고 유대자본 파워라도 있어서 마법의 홀로코스트! 히틀러! 반유대주의! 시전헤서 시오니즘 비판을 입틀막하나

 

집시 역시 최소 14세기부터 차별을 받아왔지만, 모두가 천부인권을 논하는 현대 유럽에서도 여전히 ‘물론 집시는 예외’라는 인식

 

  

 

 

근데 유럽에선 말썽꾸러기인 집시들 미국에서는 잘 삼 ㅇㅇ 집시 문화센터 소장이 직접 "미국 집시들은 참 조용하게 통합 잘된 것 같아" 라고 말할 정도

 

미국인들이 유럽의 집시 차별을 이해 못함과 동시에 인터넷에서 미국인 vs 유럽인 싸움의 주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집시가 낭만적으로 그려지는 미디어들 대부분 미국인 것도 그러함

 

너네는 집시를 차별하잖아(미국) vs 너네는 흑인을 차별하잖아(유럽)

 




유럽에서 유대인보다 더 미움받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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