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전 아내가 7천만원을 남편의 부모님에게 빌렸고
다시 7천만원을 빌려서 총 1억4천을 빌린후에 잠적했는데
7천 부모님 + 7천 남편돈이 아니고 그냥 부모님 7천에 다시 남편이
부모님에게 7천을 또 빌려서 결국 부모님에게만 1억4천을 빌림
그럼 남편은 뭐한거지? 해서 " 넌 뭐하는 애냐? " 가 나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