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또다른 물질 위상 부도체 발명 성공 발표.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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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발표한 양자 컴퓨팅 혁신에 대한 몇 가지 단상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물질의 주요 3가지 상태, 즉 고체, 액체, 기체만 있다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상식이 깨졌습니다.

거의 20년간의 연구 끝에, 저희는 완전히 새로운 물질의 상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컴퓨팅의 근본적인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물질, 바로 '위상 부도체(topoconductors)' 덕분입니다.

이 신물질은 위상 코어 기반 최초의 양자 프로세서, '마요라나 1'을 구동합니다.

저희는 이 혁신적인 돌파구를 통해 일각의 예측처럼 수십 년이 아니라, 수년 안에 실질적인 양자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위상 부도체로 만든 큐비트는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크기도 훨씬 작습니다.

크기가 1/100 밀리미터에 불과해, 이제 백만 큐비트 프로세서 개발의 확실한 길이 열렸습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칩 하나가, 현재 전 세계 슈퍼컴퓨터를 모두 합쳐도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때로는 연구자들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십 년을 쏟아야 합니다.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려면 끈기와 인내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바로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의 목표입니다. 생산성 향상은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고, 이는 전 세계 모든 분야와 지역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저희의 목표는 단순히 기술을 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