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소닉

엄마가 경제사범인 아이돌 형제 

유머자료 0 52 12.19 00:00
올해 3월에 뜬 기사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제작사 허그아인티엘 박상현 대표로 밝혀졌다. 허그아인티엘은 4월 개봉을 앞둔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주연의 영화 '은하수'의 제작사다.

박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저의 피해액만 11억 원이며, 10명 가까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합치면 30억 원 가량이다. 일부 피해자와 함께 A씨를 고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자신의 피해 금액이 일부이며,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추정 피해 금액은 300억 원가량이다. 

그러면서 "A씨와 연락이 닿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 기호뿐이라 FNC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회사에서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에는 박 대표의 SNS가 퍼졌고, 그는 "1년 6개월을 버텼고, 기다렸고, 배려해 줬다"며 "제가 여기저기 그들을 위해 돈을 빌리고 사채를 쓰고 삶이 박살 나는 동안 모두 현재 상황을 설명했고 애원했는데 단 한 번도 반응하지 않았다"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는 "토론토 커넥트 교회 담임목사/토론토 유학생 선교회 TISM B씨, 모든 사건의 원흉인 A씨와 그의 아들 FNC 피원하모니 리더 윤기호"라며 투자 사기에 피원하모니 기호와 그의 가족이 연관되어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동생이 자기지인에게 오빠와 아들을 걸고 4개월 후에 무조건 돌려주겠다고 가져간 돈 11억"이라며 "1년이 넘게 돌려주지 않아 엄청난 피해를 보고 괴로워하고 있는데 이제는 가족 전부가 자기일 아니라고 외면한다"고 덧붙였다.         20일 FNC는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의 투자 사기 논란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구정화 그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98 2025년부터 한국에서 사라지는 것들  유머자료 12.19 72
2997 [속보] '5세 아동 학대사망'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유머자료 12.19 39
2996 담배위치를 잘 모르는 편의점 알바생 유머자료 12.19 66
2995 결혼식 하기 싫다는 남친때문에 고민인 여자 유머자료 12.19 31
2994 ㅋㅋㅋ 커뮤를 잘못 배운 사람 유머자료 12.19 34
2993 회사로 택배 시킨 디씨인 대참사 유머자료 12.19 50
2992 당장 쉬어야 하는 신호 유머자료 12.19 66
2991 중국산 와이파이 공유기 미국 내 판매금지 검토 유머자료 12.19 34
2990 디씨인의 2024 최고의 순간 유머자료 12.19 101
2989 98년생 공무원이 임신해서 행복하다하면 듣는 말 유머자료 12.19 38
2988 윈터가 올린 찐 일상생활 셀카 유머자료 12.19 63
2987 필터 오지네 ㅎ 유머자료 12.19 85
2986 비상계엄 날 동원된 경찰 ‘최소 4200여명’ 첫 확인.. 국회에만 1900여명 유머자료 12.19 78
2985 굶주림에 의사도 성매매 길로.. 미얀마 기아 위기 커지는데 군부는 "상황 공개하지 마" 유머자료 12.19 99
2984 CU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닭볶음탕 후기 유머자료 12.19 30
2983 서울대 대자보 상황 ㄷㄷㄷㄷㄷ 유머자료 12.19 33
2982 호주 맥도날드 근황 유머자료 12.19 90
2981 초딩 산타 편지 유머자료 12.19 33
2980 자식을 훈육하기 어려운 리암 갤러거 유머자료 12.19 80
2979 나치 독일 시대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 유머자료 12.19 96
토토본가 바로가기
슬라이더6
슬라이더5
슬라이더4
슬라이더3
슬라이더2
슬라이더1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1,239 명
  • 어제 방문자 1,520 명
  • 최대 방문자 1,570 명
  • 전체 방문자 23,87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