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ara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23 00:13)
wara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23 00:12)
wara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23 00:12)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볼트
여왕벌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투민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 32 05.24 19:06

 

 

 

 

 

그것은 바로 포르투갈

 

 

1960~70년대 '식민지 전쟁' 동안 연 10만명씩 해외에 파병해서 게릴라들을 때려잡음.

 

이때 포르투갈 인구는 800만명대였음

 

 

 

 

 

 

 

 

(초록색이 포르투갈 본토, 주황색은 포르투갈 식민지)

 

 

 

전선도 앙골라-모잠비크-기니비사우-카보베르데등

 

아프리카 동서남북 전역에 흩어져 있었고 병력도 부족해서 그야말로 헬이었음.

 

 

 

 

 

 

 

각지의 반군들은 대부분 소련 + 중공의 지원도 받았으나

 

포르투갈은 서유럽 최약체 포지션에 미국유럽에겐 아직도 식민지나 가지고 있냐

 

제3세계국가가 식민진 왜가지고 있냐 소리만 듣고 별 도움도 못 받음.

 

 

 

 

 

 

 

 

그걸 징병3년 + 현지인 부대 + 정교하고 처절한 돌려막기로 13년동안 버팀.

 

실제로 포르투갈군의 반군 소탕성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함.

 

 

 

 

 

 

 

 

 

 

 

이들이 주로 썼던 전술은 헬리콥터를 이용한 탐색정찰, 소형 수송기를 통한 빠른 강습, 기병대를 이용한 수색섬멸이었음.

 

또한 포르투갈군은 밀림과 사바나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압도적인 교환비(1대 8~10)를 유지하며 전장을 통제함.

 

 

 

 

 

 

 

 

 

포르투갈군의 여러 전술은 이웃의 신생 백인국가였던 로디지아군이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유명한 '파이어포스' 전술(헬기와 공중강습을 통한 포위 섬멸)의 원형이 됨.

 

 

 

 

 

 

 

 


또한 병사들만 잘싸운게 아니라 포르투갈 군부와 독재정권도 전쟁에 한해선 꽤나 유능하고 성공적이었는데,

 

많은 군사정권들이 고려의 무신정권이 그랬던거처럼 실제 전쟁에선 대단히 무능력했지만

 

포르투갈 군부는 정교한 전략으로 기니비사우는 반반에 앙골라랑 모잠비크에서는 거의 전쟁을 이길뻔까지 갔음.

 

 

 

 

 

 

(소국이었던 포르투갈의 자랑이던 식민지)

 

 

 

그러나 이렇게 전선에선 승리해도 군부의 최종 목표인 식민제국 유지애초에 달성불가능한것이었고,

 

전선과 군부를 밑에서 지탱하던 대위~소령급 장교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잘싸워도

 

 

불가능한 목표때문에 전쟁이 결코 끝날일이 없단걸 깨닫고 혁명을 일으킴.

 

 

 

 

 

 

 

 

마찬가지로 포르투갈 군이 잘싸운건 맞지만 전쟁에 끌려가는 포르투갈 젊은 남자들은 죽을맛이었음.

 

인구 800만 국가에서 연 10만명씩 아프리카로 파병을 보내려 젊은 남자들을 싹싹긁어 3년동안 징집했기 때문

 

이런 징병과 폭정, 경제난을 피해 수많은 젊은 남성들이 해외로 망명하고

 

포르투갈인 100만명 이상이 프랑스, 독일, 브라질 등지로 이주함.

 

 

 

 

 

 

 

 

그결과 1974년 대위~소령급 장교들이 주축이된 카네이션 혁명으로 독재정권이 붕괴하면서

 

신생 포르투갈 정부는 도를 넘은 군비지출과 징집으로 인한 반전여론을 따라

 

시대착오적인 식민지 정책을 그만두며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 해외영토를 포기하기로 결정함.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투민족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83 오늘 코스트코에서 조폭이 한 가족의 아빠한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74
14782 역노화에 투자하던 사업가의 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86
14781 오늘자 역대급 고속버스 빌런 ㄷ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102
14780 정용진 회장 대국민 사과문 발표 ㄷ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47
14779 항공과 얼굴 과탑이라는 여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4
14778 일본인들 한테 인기 1위라는 한국 식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41
14777 GTX-A 삼성역 공사현장 천장 균열 사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94
14776 요즘 처참히 망해가는 5대 취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82
14775 특이점이 온 어느 동네 병원의 대표원장 이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88
14774 21만명이 투표한 3만원권 지폐 반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773 당근마켓 40만원 게이밍 의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4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772 한국이 왜 조선총독부를 철거 했는지 이해한 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99
열람중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투민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33
14770 49층 아파트 하중을 1층에서 어케 버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89
14769 스타크래프트 3종족전 승률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76
14768 고민 없이 떠내려가는 개구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23
14767 일본에서 강제 인하된 마운자로 가격 근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30
14766 응했다는 게 반말 아니였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19
14765 함부로 예측하면 안 되는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10
14764 여자가 남자한테 형이라고 하는 거 많이 이상해보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5.2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