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샷벳
돛단배

무식하게 재던 혈압을 안전하게 바꾼 천재적인 생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 74 07.31 10:31


  대기압의 존재를 확인한 17세기    








마찬가지로 심장의 역할을 확인한 17세기      





  우리도 압력을 재고 싶어진 의사들 얘기만 듣고도 고통스러워하는 맨 왼쪽 정신과 의사...            




근데 살아있는 압력을 어떻게 잼?          


실험정신이 미쳐버린 수준이었던 당시 의사들        

  그래도 당장 사람을 잡아가진 않음 안심하는 정신과 의사        

  왜냐면 지가 생각해도 내가 떠올리는 방법 자체가 너무 폭력적임        













  최초의 혈압은 말의 동맥에 파이프를 꽂아넣고        


그 파이프를 투명한 유리관과 연결해서      


유리관으로 치솟는 피의 높이를 잼      












야외에서 진행된 실험을 모든 사람이 봤고      


아 저건 사람한테 하면 안 되겠다 깨달음      






그래도 너무 재고 싶은 마음은 있음      





  110년이 지난 1847년... 사람의 혈압을 재보는데        



  1800년 중반이니까 방법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지? 하지만 똑같음        




표정 일그러지는 정신과쌤      







  정상 혈압이 궁금한 거니까 환자한테 재진 않았을 테고        


실험대상이 의대생이었던 것 같은데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기록이 없음....          










근데 이 사람들이 너무 신기한 게      


의미도 없고    


이걸 왜 재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당시엔) 쓸데가 없었는데도 그냥 궁금해서 잼          


그런데 1855년    




천재적인 독일 의사가 발견해낸 게 있음      




동맥을 누르면    


맥박이 사라진다      






그 말은 우리가 동맥이 못 흐를 정도로 누른 압력이      


즉 혈액의 압력이다        








멍청했으면 그냥 살인법 하나 발견하고 끝나는 건데      








  그렇게 우린 동맥을 째지 않고도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는 고혈압의 역사...


무식하게 재던 혈압을 안전하게 바꾼 천재적인 생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21 의외로 벌금보다 효과 좋은 금연 문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95
23520 현재 난리났다는 “전세계 주요 제조업 평균 연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2
23519 한국, 3년 연속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113
23518 총알탄 사나이 로튼메타 점수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100
23517 우승 트로피 든 13살 김정은…사진 첫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103
23516 97%가 찬성한다는 빨간 번호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8
23515 자영업 폐업 사상 첫 100만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61
23514 남산타워 맨몸으로 올라간 중학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7
23513 같은 회사 필기구를 써야하는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9
23512 제주도에서 파는 34,000원 김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3511 꿀벌 코스프레한 시고르자브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10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3510 죽기 직전까지 성경 필사한 초등학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112
23509 요즘 11년생 중딩 일진 근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93
23508 155cm 여자한테 172cm 남자 소개해준 게 욕먹을 일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41
열람중 무식하게 재던 혈압을 안전하게 바꾼 천재적인 생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5
23506 진짜 수상할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회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4
23505 중국 UFC 선수가 모쏠 탈출한 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66
23504 일생을 바쳐 만든 근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85
23503 민생지원금 써보니까 너무 열받네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22
23502 이와중에 미국 팁 문화...근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커뮤관리자 07.31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