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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이태리

차기 뉴욕 시장의 공약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유머자료 0 83 07.04 22:16



2025년 11월 뉴욕 시장선거가 있는데 6월 24일 치뤄진 예선 결과 기존 1위를 달리고있던 경쟁자 쿠오모를 압도적인 차이로 이긴 
조란 맘다니




그는 미국 태생이 아닌 우간다 태생이고, 인종은 인도계, 종교는 이슬람을 믿고있는 아주 특이한 이력이 존재한다.
그럼 현재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있는 맘다니가 내건 공약은 어떤것이 있을까?




"무료 보육"




"무료 대중교통"



"아파트 임대료 동결"




"신규 저가 주택 공급"


그렇다면 이런 복지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부유층에 대한 세금 인상
그는 뉴욕에 거주하는 수많은 부유층에 대한 세금 인상을 내세웠다.




최저임금 2배 인상


현재 16.5달러 수준의 뉴욕 최저시급을 30달러로 단계적 인상하고, 이후에도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더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소득세 뿐만 아니라 법인세도 대폭 인상하자
부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세금도 대폭 인상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뉴욕에 널린 초거대기업에 법인세를 조금만 올려도 수십억 달러의 세수가 생긴다며 이는 자기 공약중 하나인 저소득층 대상 주택 정책실현에 도움이 된다고....




사회주의 성격이였기에 맘다니의 지지층들은 억만장자나 기업이 아닌 일반 서민층들이였고 그들은 맘다니에게 선거 자금을 지원했다. 비록 소액이지만, 무려 2만명 이상이 모였기에 꽤 큰 돈이 몰렸다.




반면 맘다니의 경쟁자인 쿠오모는 흔히 뉴욕시장직에 걸맞는 부자, 기업중심적인 성향인지라 미국 로비제도인 슈퍼팩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블룸버그, 팔란티어, 헤지펀드 억만장자 등의 지원을 받다보니 경쟁자인 쿠오모는 맘다니처럼 사회주의적 공약을 내걸수가 없었고, 이는 곧 일반 대중들에겐 월가와 같은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구태 정치인 이미지가 고착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보니 젊은층들은 쿠오모와 달리 거대자본에 의존하지않는 맘다니를 대폭 지지하기시작했고
결국 45세 미만 유권자중 맘다니의 지지율은 52%에 달하고 있다.






맘다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아들의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은 이러한 선거 결과를 두고 뉴욕시는 이제 몰락했다 라고 표현하였다.








당연히 기업주의와 자본주의를 선호하는 월스트리트는 극심한 걱정에 빠졌다.
불로소득을 경멸하는, 월가의 성향과 완전히 반대되는 성향의 인물이 뉴욕의 주인이 될판이니 당연하다.





월가의 억만장자들은 슈퍼팩으로 열심히 경쟁자 쿠오모를 밀어줬으나 전부 실패했다.







맘다니가 시장이 되는것은 곧 뉴욕의 목숨을 끊겠다는 것







일각에서는 만약 이변없이 사회주의자가 뉴욕 시장이 된다면, 가장 수혜를 볼 도시는 런던이 될것이라고 점찍고 있다. 런던의 1인당국민소득은 거의 10만달러에 달하고있으며, 뉴욕시와 격차가 점점 줄고 있기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20년넘게 금융중심지 순위서 세계 1위는 뉴욕, 2위는 런던이였다.
1위가 삽질을 하면 바로 밑인 2위가 수혜를 보는건 사실 너무나 당연한것이기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 의아한것은 현재 런던 시장도 맘다니와 같은 무슬림 이민자 출신이고, 중도좌파 성향인 노동당 소속이라는것





그러나 노동당 소속인것이 무색하게 현재 런던시장의 성향은 맘다니와 달리 억만장자와 기업의 대변인으로 변모했다. 그가 런던시장직에 있을동안 도시에 건설된 초고층 호화 마천루 수는 두 전임 시장직을 합친기간보다 훨씬 많을정도. 저런 초거대 빌딩들의 가격은 일반 시민들은 접근조차 불가능한 부유층과 기업들의 놀이터일뿐이고 정작 그가 내걸었던 저렴한 주택공급 공약은 축소 및 철회하였다.

일부 자료는 슈카월드 자료 인용




차기 뉴욕 시장의 공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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