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되며 전체 주택 가격을 끌어올린 모양새다.
KB국민은행은 6일 지난달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0억39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상 첫 10억원 시대가 열린 것. KB국민은행이 주택 가격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