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은 이제 회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뼛속 깊이 병이 들었다”며 “그것은 모두 너희들(국민의힘)의 자업자득”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의 병폐를 지난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부터로 본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