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을 연일 공격하면서 미 보수 진영의 내홍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감세 법안을 비판하며 이 법안의 의회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