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씨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전 남편 이영돈씨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 측으로부터 약 18억원의 부동산 가압류를 당했다.
황씨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황정음씨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부동산 가압류를 당했다”며 “이혼 소송 자체가 마무리 단계고 곧 원만하게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