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내에서 항공사에서 나눠준 ‘싸구려 이어폰’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손바닥 절반 크기의 기기를 꽂으면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높은 음질의 헤드셋으로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헤드셋은 무선으로 연결돼 좁은 좌석에서 걸리적거릴 일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