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추진 호재로 가격을 올렸던 경기 안산시가 최근 가격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C노선 조성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장기 지연 가능성이 커지자 역세권으로 주목받았던 단지의 매매가가 일제히 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