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음료시장의 대표주자 몬스터 베버리지(Monster Beverage)가 지난 4월 매출 성장에 힘입어 주가가 올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몬스터 베버리지는 장중 61.83달러까지 치솟으며 전일 대비 2% 가까이 상승했고, 종가 기준으로도 1.43% 오른 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16%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