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보소1
1억 넣었으면 6000만원 벌었다"…'개미 지옥' 견뎠더니 잭팟


5세대 이동통신(5G) 테마를 타고 주가는 2020년 9월 상장 후 최고가(1만3767원)를 찍었지만 4년 넘게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대량 거래량이 발생하며 바닥을 찍고 주가 불기둥을 뿜고 있는 종목이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5일 4411억원) 143위 쏠리드의 기세가 매섭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7220원으로 4개월 만(2024년 12월 9일 4440원)에 62.61% 올랐다. 1억원을 투자했으면 주식 잔고가 1억6000만원이 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