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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돼지 수육 삶은 ‘대형 솥’… “불법” 또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이것봐라 0 64 05.13 13:06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 불법 조리 솥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내 식품위생법 위반 조리 기구 사용 장면 송출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식약처에 민원을 접수했다.


A씨가문제라고지적한장면은레미제라블에서대표가대형솥을이용해돼지고기수육을만드는모습이었다. 당시대표는 출연진에게여러분이손님이라면 식당안 초대형 가마솥을 보면어떻겠나. 이것도 마케팅의 일환이라고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초대형 가마솥으로 수육을 만들고 있다. 이 가마솥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ENA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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