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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한 대마초 20톤, 마을 한복판서 태웠다가…주민 2만명 환각 증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서쪽나무남쪽나무 0 80 05.12 10:58

튀르키예 경찰이 압수한 대마초 20t 마을 공터에서 소각했다가 인근 주민들이 환각 증상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리체(LICE)라는 마을 이름을 쌓인 대마초 더미가 불에 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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