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질 경호처장에 육군 대장 출신 황인권 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사령관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출신으로 육군 제8군단 군단장과 육군 제51사단 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선대위에서 국방 및 군사 분야 관련 자문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