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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검사'엔 면죄부, 800원 횡령 버스기사는 해고…"같은 판사의 다른 잣대

 10   버스기사  명이 직장에서 해고됐다각각 800원과 2,400원을 횡령했다는 이유에서다자판기 커피   뽑아 먹을  때문에 '횡령범'이란 꼬리표가 붙게   사람은 직장은 물론 건강과 명예까지 잃었다노조는  사람이 노조 활동을  회사의 '표적' 됐다고 주장했다공교롭게도  노동자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한 판사   명은 대법관(오석준 대법관) 됐고다른  명은 헌법재판관 후보자(함상훈 부장판사) 지명됐다본보는  노동자의 해고 과정과 이후의 삶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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