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페가수스
보스

HERE WE GO! '15세 최연소 데뷔 신화' 엔시소, PL 중위권 떠나 '우승 후보' 첼시 이적 유력...'佛 스트라스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7 08.21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훌리오 엔시소가 이번 시즌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뒤 첼시 FC로 이적한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엔시소는 이번 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보내고 다음 시즌 첼시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에는 이적료 패키지 2,000만 유로(약 325억 원)가 지급된다. 메디컬 테스트는 목요일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까지 첨부했다.

 

2004년 파라과이 출신인 엔시소는 현재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자국 명문 클루브 리베르타드에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자(만 15세)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을 갖추고 있었다. 

네 시즌 간 69경기 출전해 21골 8도움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내비친 엔시소는 2022년 7월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PL에서 준수한 실력을 뽐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3년 4월 AFC 본머스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같은 달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턴 역사상 첫 첼시 원정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순항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23/24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을 겪었으며, 기량 저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종종 잃기도 했다. 결국 엔시소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떠났다. 

엔시노는 비록 입스위치의 강등을 막진 못했으나, 13경기 2골 3도움 올리며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브라이턴은 더 이상 엔시소와 동행할 생각이 없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이번 시즌 구상에 엔시소를 포함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와 스트라스부르를 소유한 블루코 그룹이 엔시소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첼시와 스트라스부르는 긴밀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에는 이미 첼시에서 임대 온 마이크 펜더르스, 켄드리 파에스, 마마두 사르가 뛰고 있다.

또한 지난 두 시즌 동안 이시 사무엘스스미스, 마티스 아무구, 디에구 모레이라 등 다수의 첼시 유망주들을 영입한 전력이 있다. 이러한 절차로 엔시소 역시 스트라스부르에서 한 시즌 실력을 갈고닦은 뒤 첼시로 떠나 PL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70 '1티어 기자' 확인, 황희찬 미쳤다! 英 우승 팀이 '240억' 제안…"구단 간 협상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9969 '괴물 수비수' 김민재, 뮌헨 떠난다! "인테르와 협상 시작, 관건은 연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4
9968 '말도 안 돼!' 손흥민, 'GOAT' 메시 제치고 MLS 홍보대사 임명?…美 레전드 파격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9967 홍명보호 웃는다! '韓 폭격기' 오현규, UEL PO서 PK 실축→시즌 2호 골…5-1 대승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5
9966 손흥민 극찬 끊이지 않는다…"완벽한 영입, MLS 쉬워 보이게 만들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5
9965 '충격'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 MF와 재계약 추진…"프랑크 계획의 핵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9964 오타니 빠진 다저스, 콜로라도에 9-5 설욕 ‘복수혈전 성공’...커쇼 7승+타선 12안타 9득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
9963 '비피셜' 英 BBC까지, 레비 회장이 다 망쳤다...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눈앞에서 놓쳐 에제, 아스널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0
9962 [속보] 시작부터 터졌다! 이정후, 153.9km 패스트볼 공략→중전안타 '쾅'...10G 연속 안타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5
9961 [속보] 이정후, 또 선봉장 맡는다! 샌디에이고전 1번-중견수 선발 출전...10경기 연속 안타 사냥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960 [공식 발표] '청천벽력' 리버풀 월드클래스, 데뷔 2G 만에 다쳤다…"햄스트링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959 ‘금강불괴→유리몸 전락’ 김하성, 또 부상자 명단 간다…20일 만에 IL 복귀, ‘팀 최고 유망주’ 윌리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6
9958 2년 동안 2조가 넘는 돈을 썼는데...자칭 '슈퍼팀' 다저스, 후반기 5할 승률 붕괴, NL 서부지구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4
9957 "빅클럽 맞아?" 에제, 아스널행 앞두고 토트넘 연락처 '차단'…"큰 상처 받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3
9956 ‘협박→사건 연루→강제 휴식’ 설움 싹 날렸다! 시즌 첫 홈런이 류현진 상대 만루포라니…‘보상선수 신화’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9
9955 [속보] '대충격' 다저스 라인업, '허벅지 부상 여파' 오타니 선발에서 빠진다, 콘포토 4번 타자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6
9954 다저스 전설 허샤이저도 한숨 '푹푹', 238억 1할 타자의 진화하는 '호러 쇼', 이제는 수비까지 처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1
9953 '아빠는 박찬호 울리고, 아들은 이정후 동료 홈런 빼앗고' 타티스 주니어, 환상적인 수비로 플래티넘 글러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5
9952 '충격' 나치 문양 그리고 음주 운전까지 했는데 신인 드래프트 발탁...양키스, '도덕성보다 전력 보강이 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3
9951 ‘GSW 십년감수’ 최우선 영입대상 39세 '베테랑 빅맨' 은퇴 없다!…“골스행 확실, 2년 163억 규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