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크크벳

'타율 1할 치고 1104억 받았던 ' 역대급 공갈포, 마침내 오타니 넘고 2000억 연봉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4 08.21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압도적인 힘'을 보유한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먼저 45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슈와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부터 슈와버는 강력한 파워를 장전했다. 무사 3루 상황에서 루이스 카스티요의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 바로 앞으로 향하는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03.6마일(약 166.7km)에 이르는 하드 히트였다.

2번째 타석에선 땅볼로 물러난 그는 4회 카스티요의 시속 94마일(약 151.3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2루타를 날렸다. 이번에는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10.6마일(약 178km)로 종전 타구보다 더 빨랐다.

6회 우익수 플라이를 친 슈와버는 7회에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뒤 8회 2사 1루에서 사우린 라오의 슬라이더를 당겨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그의 홈런으로 필라델피아는 스코어를 11-2로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와 4년 7,900만 달러(약 1,104억 원)에 맞손을 잡은 슈와버는 종전까지는 파워만 갖춘 타자였다. 특히 지난 2023시즌에는 타율 0.197을 기록하면서 무려 47개의 홈런을 날리는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슈와버는 파워보다는 컨택에 집중했다. 그 결과 타율이 0.248까지 상승했다. 다만 홈런 개수는 종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38홈런을 날리며 3년 연속 40홈런 고지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지난해의 경험이 자양분이 된 덕분에 슈와버는 올해 무결점 타자가 됐다. 타율도 드디어 0.253으로 2할 5푼을 넘어섰으며 45홈런 109타점으로 홈런과 타점은 내셔널리그 전체 1위다. OPS 역시 0.957로 1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0.058 차이다.

다시 한번 오타니를 넘어선 슈와버는 이제 본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에 단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아직 34경기를 남겨두고 있기에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위치다.

또, FA 대박에도 성큼 다가섰다. 올해 32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슈와버는 1,000억 원은 물론 2,000억 계약도 바라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6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7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2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3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7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