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돛단배

'HERE WE GO' 확인 '방출 통보' 호일룬, 결국 맨유 완전히 떠난다..."의무 이적 포함된 임대만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2 08.21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구단으로부터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은 라스무스 호일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결국 팀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호일룬과 맨유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일룬이 아스널전을 앞두고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구단이 이적을 밀어붙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맨유는 완전 이적과 임대 모두에 열려 있으며, 선수 본인도 거취를 직접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1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명단에서 호일룬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급히 합류한 베냐민 셰슈코가 교체 명단에 포함돼 대조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이는 곧 구단이 호일룬을 전력 외로 분류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21일 로마노 기자는 SNS를 통해 “호일룬과 그의 에이전트는 나폴리, RB 라이프치히, AC 밀란 등 관심을 보이는 모든 구단에 ‘의무 매입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선호한다고 밝혔다”며 “그는 원래 맨유에 남기를 원했지만, 떠나야 한다면 완전 이적으로 이어지는 보장이 있어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호일룬은 프리시즌 내내 구단에 충성심을 보이며 잔류 의사를 드러냈지만, 현실적으로 다시 기회를 얻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전에서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셰슈코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가능성을 입증하며 이미 호일룬보다 우위에 있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호일룬은 2023년 여름 아탈란타에서 7,200만 파운드(약 1,354억 원)의 거액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였고, 구단은 그를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2년 차 시즌 성적은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공식전 52경기에서 10골 2도움에 그쳤고, 리그 득점은 고작 3골에 불과했다. 팀 역시 리그 15위(11승 9무 18패),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그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결국 호일룬은 큰 기대를 안고 입단했음에도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한 채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2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0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