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홈카지노
타이틀

충격! '낙동강 오리알' 된 이사크, 성명 발표→뉴캐슬 2군 강등…"리버풀 이적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6 08.20 21: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뉴캐슬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크레이그 호프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이사크는 리버풀 FC 이적을 절박히 바라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20일 공개된 그의 성명은 이적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고 나온 반응"이라고 보도했다.

이사크는 올여름 리버풀 이적이 유력하게 여겨졌다. 다만 이적료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뉴캐슬이 대체자 영입에 어려움을 겪으며 암초에 부딪혔고, 결국 성명을 내놓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사크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FA 올해의 팀 선정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팀에 선정돼 자랑스럽다.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운을 뗀 이사크는 "나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자리에 있는 건 옳지 않다고 느꼈다. 나는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지만 다른 이는 입을 열어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고자 했다. 합의 내용과는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은 약속이 있었고, 뉴캐슬은 오랫동안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무너졌을 때 더 이상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이것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며 변화가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사크의 폭로는 되려 뉴캐슬의 심기를 건드린 꼴이 됐다. 호프에 의하면 뉴캐슬은 이사크의 성명을 접한 뒤 불쾌해 했고,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단호히 했다. 기용하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구단이 선수에게 지는 선례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다.

뉴캐슬은 같은 날 성명을 발표, "이사크의 성명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는 계약이 남아있고 올여름 구단을 떠날 수 있다는 어떠한 약속도 없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구단이다. 이사크는 여전히 우리 가족이며 다시 동료들과 함께할 준비가 되면 환영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365Scores, 알렉산데르 이사크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6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7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2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3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7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