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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의진·설하은 기자, 체육기자연맹 4분기 기자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2 01.04 03:00

이의진(왼쪽), 설하은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연합뉴스 이의진, 설하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4년 4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3일 2024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의진, 설하은 기자가 작성한 '위기의 여자축구' 시리즈 4편을 기획 기사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보도 기사로는 SBS 이성훈, 유병민, 배정훈, 전영민 기자의 '비활동 기간 노동에 쥐꼬리 임금…갑질 논란' 기사와 한겨레 장필수 기자의 '빙상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에 승부조작 후보 채용하려다 보류' 기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는 '축구장 잔디 관리' 기사로 기획 기사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이의진·설하은 기자, 체육기자연맹 4분기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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