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이태리
타이틀

'의심의 여지 없는 레전드!' 손흥민 위한 PL의 특별한 선물…"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0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프리미어리그(PL)가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와 10년여 동행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LAFC)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기록은 454경기 173골 101도움. 토트넘은 물론 PL 레전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PL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L 선수들에게 손흥민을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고 물었다"고 전하며 약 2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한 단어로는 부족하다"고 답했고, 라이언 세세뇽(풀럼 FC)·맷 도허티(울버햄튼 원더러스 FC)·카일 워커피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FC)는 각 "겸손함"·"친절함"·"GOAT(Greatest Of All Time)"라고 말했다.

국가대표팀 동료 황희찬(울버햄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은 미키 판더펜, 루카스 베리발,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은 입을 모아 "레전드"라고 표현했다.

기마랑이스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PL의 레전드다. 나는 항상 그를 좋아했다"고 밝혔고, 손흥민의 '절친'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는 "손흥민처럼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언제나 웃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평소 롤 모델로 손흥민을 꼽아온 앤서니 고든(뉴캐슬)도 "인생 최고의 왼쪽 윙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손흥민은 17일 미국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 경기(2-0 승리)에서 LAFC 입단 후 첫 도움을 신고하며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 승리한다는 건 더 좋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기브미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92 대박! "맨유, 이강인 영입 관심" 맨체스터 지역지 보도…"이적시장 마감 전 PSG 떠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4
열람중 '의심의 여지 없는 레전드!' 손흥민 위한 PL의 특별한 선물…"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1
9690 다저스 포비아 재발? 샌디에이고, 3연전 싹쓸이 패배 ‘굴욕’→2G 차 추락, LAD 벽에 막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
9689 '절친' SON과 '무관 DNA' 씻어냈다…케인, 생애 첫 결승전 골→뮌헨 슈퍼컵 우승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1
9688 이정후 2루타·호수비+김하성 멀티히트...‘코리안 더비’의 진수, 팀 첫 출루부터 묘기 수비까지 다 보여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
9687 '손흥민 벌써 그립다'…로메로, 주장 데뷔전서 사고 쳤다! "상대와 난투극, 징계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7
9686 '상상초월 호수비' 이정후, 허벅지→무릎으로 공 붙잡은 '신개념 수비'에 선발 투수도 박수 갈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9685 [속보]이정후,160km 총알 타구 '쾅'→시즌28번째 2루타 작렬! 시즌 44번째 장타·6G 연속 안타 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8
9684 ‘야구 포기→독립 리그→1군 입성→40경기 무실점’ 日 역사상 ‘유일무이 드라마’ 이어진다…WBC서 만날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9
9683 '승률 100%' 다르빗슈 판 뒤집나? NL 서부 선두 줄다리기 분수령...샌디에이고 반등 vs 다저스 굳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682 韓 역대급 유망주 탄생! 박승수, 리버풀전 출격할까…PL 개막전 벤치서 예열 마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681 홈 16G 15패 ‘저주’ 끊을까? 이정후, 18G 만에 1번 타자 복귀...오라클 파크 악몽 끝낼 '선두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0
9680 "손흥민 주장감 아냐" 충격 망언 토트넘 前 감독, 'SON 나가자마자' 태세 전환→홋스퍼 곧장 호평 일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3
9679 정말로 ‘롯데 오타니’ 탄생할까? ‘122홀드’ 팀 선배 공 안타로 만들었다…방망이 잡은 전미르, 5경기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2
9678 레이커스 십년감수! '3년 2300억' 계약 돈치치 부상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단순 타박상 진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1
9677 ‘166.2km’ 대박이네! ‘불펜 와르르’ 다저스에 ‘02년생’ 희망이 떴다…다저스 최고 기록 깬 우완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6
9676 토트넘 'HERE WE GO!'도 틀렸던 '그 사건' 당사자, 결국 프랑크한테 '직접 전화 걸어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5
967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개막전 앞두고 '청천벽력 통보'...'1,601억 사나이' 호일룬, '잔류·주전 경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1
9674 ‘대충격’ 사이 영 상 도전하던 PHI 에이스, 이대로 시즌 접나…어깨 혈전으로 IL행, 갈길 바쁜 팀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
9673 "Only 첼시" HERE WE GO 기자 확인! '蘭 특급 MF' 시몬스, 리버풀·토트넘·뮌헨 러브콜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