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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넘고 '무려 125년 역사상 처음' 새로운 역사 썼던 '165km' 光속구 신인 1⅓이닝 5실점에도 '승승승승승승승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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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는 물론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100승 시즌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밀워키는 지난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0-8로 승리했다.

이날 밀워키는 부상에서 돌아온 강속구 루키 제이콥 미시오로스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평균 구속이 시속 99.2마일(약 159.6km)에 이르는 그는 지난 7월 김혜성(LA 다저스)을 제치고 NL 신인왕 모의 투표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5경기만 던지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해 MLB 역대 최소 경기 출전 올스타 선발 기록을 세웠다.

이 정도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미시오로스키는 1회 말 개빈 럭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올렸다. 이어 2회부터는 재앙이 시작됐다. 1사 후 타일러 스테픈슨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3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자 팻 머피 감독은 미시오로스키를 내리고 D.L 홀을 투입했다. 다만 급하게 몸을 푼 홀 역시 엘리 데 라 크루즈에게 2타점 2루타, 미겔 안두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는 등 2회에만 무려 7점을 내줘 1-8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패색이 짙었던 밀워키는 옐리치의 적시타, 본의 3점 홈런으로 추격한 뒤 4회 만루 찬스에서 옐리치의 2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6회에는 마침내 옐리치가 역전 솔로 홈런을 가동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7회 상대의 와일드 피치로 1점을 더 추가한 밀워키는 무려 7점을 뒤집고 13연승을 거두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MLB 통계 전문 기자 사라 랭스에 따르면 7점을 뒤집으며 13연승 이상을 거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즉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이다. 

 이날 승리로 77승 44패(승률 0.636)를 기록한 밀워키는 NL 중부지구 2위 시카고 컵스와의 격차를 9경기로 벌려 사실상 지구 우승을 확정 지었다. 또 NL 포스트시즌 1번 시드 역시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가 무려 7경기에 이른다.

밀워키는 이제 구단 역사상 첫 단일 시즌 100승 고지에 도전한다. 종전까지 최다승 기록은 지난 2011년과 2018년에 기록한 96승이다. 현재 밀워키는 103승 페이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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