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돛단배

오타니 넘고 전반기에만 '25홈런-27도루' NL MVP 노렸던 PCA, '18경기 연속 무홈런', 30-30 클럽 가입도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0 08.17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내셔널리그(NL) MVP 2연패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어 리그 최고의 선수에 도전했던 시카고 컵스의 중견수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PCA)의 홈런이 실종됐다.

PCA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PCA는 상대 투수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의 커브를 공략해 우익 선상 방면 날카로운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 4회 2사 2루 상황에선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스즈키 세이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2루에서 아웃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7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PCA는 맷 쇼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동점 득점을 올렸다. 9회 2-3으로 뒤진 마지막 찬스에서 날카로운 안타로 출루한 그는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헨리 데이비스의 완벽한 송구에 가로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PCA는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8월 이후 처음으로 멀티 히트 경기를 펼쳤다. 타율은 0.259로 올랐으며 OPS 역시 0.819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홈런 침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후 18경기 연속 무홈런 행진이다.

지난 전반기까지 PCA는 오타니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MVP 후보로 꼽혔다. 오타니에 비해 임팩트는 적지만, 양대 리그에서 가장 먼저 25홈런-25도루 고지에 올랐으며 수비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였기 때문이다. 전반기 95경기에서 그는 타율 0.265 25홈런 71타점 27도루로 홈런, 타점, 도루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그의 타격감은 차갑게 식어버렸다. 3안타를 터트린 이날 경기를 포함해도 23경기에서 타율 0.233 OPS 0.702에 그쳤다. 게다가 홈런과 도루는 각각 2개, 3개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지금과 같은 홈런 침묵이 이어진다면 40홈런-40도루와 함께 NL MVP를 노렸던 꿈은 산산조각 날 뿐만 아니라 데뷔 첫 30홈런-30도루도 쉽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PCA로선 가장 상상하기 싫었던 순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2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0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