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대빵

'점입가경' NL 홈런왕 경쟁, 오타니 침묵하자 슈와버 43호 '쾅' 역대급 레이스 이어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73 08.16 21: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NL) 홈런왕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레이스는 좀처럼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슈와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2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부터 슈와버는 상대 선발 맥킨지 고어로부터 볼넷을 골라낸 뒤 브라이스 하퍼의 2타점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2회 고어의 바깥쪽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돌아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5회 타구는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7회 2-2 동점 상황 2사 1, 2루에서 슈와버는 바뀐 투수 코너 필킹턴의 한가운데로 몰린 시속 84.7마일(약 136.3km) 슬라이더를 당겨쳐 우익수 키를 훌쩍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타구 속도는 무려 시속 109.3마일(약 175.3km), 비거리는 456피트(약 139.9m)에 이르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슈와버는 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해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기까지 NL 홈런왕 레이스는 오타니의 독주 체제에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시애틀 매리너스)와 슈와버가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슈와버는 후반기 2경기당 1개의 홈런 페이스를 선보이며 통산 2번째 홈런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42호 홈런을 터트리며 NL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슈와버는 3경기 동안 침묵에 빠졌다. 그 사이 오타니가 2개의 홈런을 추가하면서 단숨에 순위를 역전했다. 하지만 이날 슈와버 역시 43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오타니와 동률을 이뤘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레이스다.

오타니와 역대급 홈런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슈와버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도 도전한다. 지난 2023시즌 47홈런을 기록했던 그는 기록 경신까지 5개를 남겨뒀다. 현재 슈와버는 전 경기 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40경기를 남겨뒀기에 충분한 목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2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0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