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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난타전 끝 눈물’ 이정후, 2루타+도루+볼넷 활약에도 팀 6-7 역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4 08.16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팀은 난타전 끝에 6-7로 패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케이시 슈미트(3루수)-이정후(중견수)-크리스찬 코스(2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그랜트 맥크레이(우익수) 순서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랜던 룹이 등판했다.

룹은 1회 삼자 범퇴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말 공격 때 스미스의 선제 적시타로 1-0 리드했다. 

탬파베이가 곧바로 응수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주니어 카미네로가 바깥쪽 공을 당겨쳐 담장을 넘겼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코스 타석 때 이정후가 빠르게 2루를 훔쳤다. 시즌 9번째 도루였다. 무사 2루에서 코스의 적시 2루타가 터졌다. 이정후가 홈을 밟았다. 점수는 2-1.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은 계속됐다. 베일리의 우익수 뜬공으로 1사 3루가 됐다. 라모스의 적시 2루타까지 터지며 3-1이 됐다. 

그러나 3회 탬파베이 브랜든 라우의 희생 플라이와 얀디 디아즈의 동점 적시타로 승부는 3-3 원점이 됐다.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가 3회 말 아다메스의 솔로포로 다시 4-3 역전했다. 바뀐 투수 이언 시모어를 상대로 스미스가 2루타를 날렸다. 1사 2루서 이정후가 타석에 섰다. 볼 카운트 0-2에서 3루수 방향 타구를 날렸으나 태그 아웃됐다. 후속타자 코스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1, 2루서 베일리의 적시 2루타가 터졌다. 샌프란시스코는 2점을 더 추가했다. 

샌프란시스코가 6-3으로 앞선 4회 룹이 볼넷, 안타를 연속해서 내주자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맷 게이지로 투수 교체했다. 사달이 났다. 김하성을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1사 만루 위기에서 크리스토퍼 모렐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계속된 2사 2,3루서 챈들러 심슨의 좌전 안타로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점수는 다시 6-6이 됐다.

두 팀은 4회까지 난타전을 이어가다 5회부터 소강 상태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 섰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5~7회까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8회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선두타자 슈미트가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무사 1루서 이정후가 타석에 섰다. 2구째 패스트볼을 힘껏 당겨쳤다. 우전 안타가 됐다. 후속타자 코스가 또 한 번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무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3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잔루 만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데버스가 회심의 2루타를 날렸으나 후속타 불발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이번 패배로 샌프란시스코는 59승 63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257로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상대 팀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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