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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절실' 맨유 VS '우승 간절' 아스널, '역대급 미친 개막전' 예고!→'충격 이적사가 주인공' 요케레스·셰슈코,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21 08.16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부활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우승이 절실한 아스널 FC가 2025/26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운명을 건 격돌을 펼친다. 두 구단의 사령관들은 역대급 매치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

맨유와 아스널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5/26 PL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악몽과도 같은 시간을 보냈다. PL 성적은 11승 9무 18패(승점 39). 이는 PL 출범도 훨씬 전인 1973/74시즌(21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여기에 더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에서는 16강에서, 카라바오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이후 좀처럼 지독한 암흑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루이 판할, 주제 무리뉴 등 당대 내놓으라는 명장들을 선임했지만,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진 못했다.

 

이에 절치부심으로 각오한 맨유다. 부진을 일관하던 에렉 텐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떠오르는 차세대 감독 후벵 아모링을 선임했다. 비록 그는 지난 시즌 결과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지원을 받아 반등을 꾀하고 있다.

공격진의 전면 개편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까지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이에 대적하는 아스널은 최근 맨유의 상황에 비해 훨씬 긍정적이다. 다만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 FC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저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등 공격진들의 대거 부상으로 팀 전체가 흔들렸고, 결국 3년 연속 2위라는 아쉬움을 맛 보기도 했다.

매번 우승을 목전에 두고 번번이 실패를 경험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어느덧 아스널부임 6년 차에 접어들었다. 계약 종료까지 약 2년(2027년 6월)이 남은 시점, 사실상 이번의 성적이 아르테타 감독의 운명을 판가름할 키다.

 

이를 구단도 모르고 있지 않을 터. 올여름에만 마르틴 수비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노니 마두에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빅토르 요케레스까지 데려오며 잉글랜드 최강자로 오를 준비를 끝마쳤다.

'반등이 필요한' 맨유와 '우승이 절실한' 아스널은 2025/26 PL 개막전부터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됐다. 이에 아모링 감독과 아르테타 감독은 최고의 명경기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 특히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달군 특급 스트라이커들을 선발 출전시킬 것을 암시했다.

 

우선 아모링 감독은 15일 경기전 인터뷰에서 셰슈코 선발 기용에 대한 질문에 "시간은 충분하지만, 그는 이미 준비됐다. 무엇보다도 신체적으로 말이다. 이건 PL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또 그는 매우 영리하다. 매 세부 사항을 질문하고, 항상 생각하며, 오후 내내 체력 훈련을 한다. 뛸 준비가 됐다. 선발로 나설지는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같은날 요케레스를 두고 "팀에 큰 영향을 줄 것이고, 적응도 아주 잘했다"며 "점점 좋아지고 있다. 우리와 함께한 훈련은 많지 않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감각이 좋다. 당일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개막전은 단순한 한 경기 그 이상에 의미를 지닌다. 맨유에는 암흑기를 끊어낼 '부활의 신호탄'이자, 아스널에는 수년간 이어진 '준우승의 굴레'를 끊어낼 첫 단추가 되는 셈이다. 두 전통 명가의 빅매치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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