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펩시

토트넘 결국 '손흥민 7번' 물려줄 주인공 낙점! '英 특급 테크니션' 영입 임박..."스퍼스 합류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92 08.15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으로 대체자 영입이 절실해진 토트넘 홋스퍼 FC가 드디어 그 공백을 메울만한 선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위한 협상 틀을 마련했으며, 이번 제안이 팰리스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며 "선수 역시 토트넘 행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FC도 에제의 영입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에제를 선발 명단에 안정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에제의 아스널행 가능성은 사실상 낮아진 상황이다.

에제는 2020년 여름 팰리스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초반에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2022/23시즌부터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기량이 폭발적으로 향상됐다.

해당 시즌 40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4/25시즌에는 43경기 14골 1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절대적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FA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FC 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려 팰리스에 창단 120년 만의 첫 메이저 우승을 안겼다.

2025/26시즌 개막을 알린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날카로운 드리블과 패스로 꾸준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게 되자 토트넘은 에제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하비 엘리엇(리버풀 FC), 제이컵 램지(아스톤 빌라 FC) 등 여러 미드필더와 연결됐지만, 기량과 영향력 측면에서 에제를 최종 타깃으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포지션상 에제는 손흥민보다는 매디슨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지만, 등번호 7번을 물려받을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TBR풋볼’도 14일 “에베레치 에제는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다. 7번을 물려받을 선수는 에제밖에 없다”고 평가한 바 있다.

사진= 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퍼스웹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1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