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텐

충격! LAL 언드래프티 신화...굴러온 돌 '돈치치' 때문에 떠나나 "루카에게 최대 연봉 지급, 저렴한 옵션 원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76 08.15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와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포스트 르브론’ 시대를 열었지만, 그 여파로 또 다른 핵심 전력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NBA 소식통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커스의 올-NBA 스타 루카 돈치치가 팀과 3년 1억 6,5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맥시멈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는 2028년에 발동되는 플레이어 옵션도 포함돼 있다.

지난 시즌 도중 댈러스 매버릭스를 떠나 레이커스에 합류한 돈치치는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28.2점 8.1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5경기 평균 30.2점을 폭발시키며 에이스의 진가를 입증했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향후 10년가까이를 책임져줄 선수가 자신들을 선택해준 셈이 됐다. 그러나 단 한명의 선수는 마냥 이상황을 즐길수 만은 없게 됐다. 바로 이번시즌 레이커스의 3옵션으로 떠오른 오스틴 리브스다. 

현지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14일 "리브스의 계약 협상이 돈치치의 재계약으로 인해 어려워질 수 있다"라는 제목을 내걸고 리브스의 재계약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는 "리브스는 다음 시즌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그는 2021-22 시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합류한 이후 NBA 최고의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힌다. 커리어 초반에는 기대되는 롤플레이어로 보였지만, 이제는 거액 계약을 요구할 수 있는 2옵션급 스타로 스스로를 입증했다. 특히 직전 계약이 레이커스 입장에서 ‘가성비’였던 만큼 이번에는 정당한 대가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브스는 평균 20.2득점, 4.5리바운드, 5.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는 평균 16.2득점, 야투 성공률 41.1%, 3점슛 성공률 31.9%로 다소 부진했지만, 정규 시즌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돈치치가 이끄는 팀의 확실한 3옵션으로 자리잡았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문제는 금액이다. 매체는 “리브스가 1,490만 달러(약 206억 원)의 플레이어 옵션을 수락할 가능성은 0%”라며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히트) 수준인 연 3,000만 달러(약 416억 원) 규모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실제 히로는 지난 시즌 리브스와 비슷한 평균 23.9득점 5.2리바운드 5.5어시스트, 3점 성공률 37.5%를 기록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돈치치에게 이미 맥시멈 계약을 안긴 상황에서, 2027년 여름 4년 3억2,300만 달러(약 4,480억 원)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ESPN 보도까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리브스에게 연 3,000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결국 리브스도 훌륭한 선수지만, 돈치치와 함께 비교한다면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돈치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끝으로 매체는 "레이커스가 리브스를 이 정도 금액(연 3,000만 달러)으로 잡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이제 팀은 돈치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팀은 그에게  최대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때문에 구단은 비교적 저렴한 롤플레이어로 스쿼드를 구성하는 로스터를 선호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에센셜리 스포츠 캡처, 루카 돈치치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1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