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페가수스

[속보] ‘13타석 무안타 탈출!’ 김하성, 드디어 침묵 깼다…시즌 3호 2루타+멀티 히트까지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3 08.14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갑작스레 차게 식었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다시 예열을 마친 걸까.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3회 초 2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힘없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침묵이 길어지는 듯했지만, 결국 6회 초 3번째 타석에서 안 좋은 흐름을 깼다.

김하성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벤 보든을 상대로 0-1 카운트에서 2구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쳐냈다. 총알같이 날아간 타구는 3루수 지오 어셸라의 옆을 뚫고 좌익선상으로 굴러가는 2루타가 됐다.

좋은 감각은 8회 초 다음 타석에서 이어졌다. 좌완 션 뉴컴의 3구 높은 커터를 제대로 밀어내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생산했다. 1루 주자 크리스토퍼 모렐을 3루까지 보내며 기회를 잇는 역할을 해냈다.

김하성은 2사 후 수비가 견제하지 않는 사이 2루를 훔치며 시즌 5호 도루도 기록했다. 아쉽게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으나 제 역할을 했다.

김하성은 이날 3일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시즌 2호 홈런과 함께 팀 타선을 이끌었다.

뒤이은 애슬레틱스와의 시리즈에서 상대가 좌완 선발 투수들을 연이어 대기시키자 김하성은 ‘리드오프’ 중책을 맡았다. 그런데 좋던 타격감이 순식간에 꺾였다. 지난 2경기에서 단 하나의 안타도 쳐내지 못했다.

11일 경기부터 김하성은 13타석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하나씩 골라냈을 뿐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통렬한 2루타에 안타 하나를 더해 침묵을 깨며 다시 살아나리라는 희망을 안겼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에서 타율 0.188(64타수 12안타) 2홈런 5타점 4도루 OPS 0.590으로 이름값 대비 아쉬운 성과를 남겼다.

올 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을 실행해 FA 시장에 나올 수도 있는 만큼,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더 분발해야 한다. 오늘 기록한 멀티 히트가 남은 시즌 상승세까지 이어질 지 눈길이 간다.

한편, 탬파베이는 8회 말 현재 6-2로 앞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1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