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페가수스

이런 낭패가 있나! '식도 파열 선수' 버리고 160km 유망주 택한 다저스, 현재까지 결과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13 08.14 06: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또 하나의 거래를 성사했다. 

본래 다저스와 보스턴은 트레이드 시장에서 막역한 파트너였다. 칼 크로포드, 애드리안 곤잘레스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지난 2020년에는 무키 베츠(다저스) 트레이드를 하는 등 대부분 다저스는 대형 선수를 얻고 보스턴이 유망주를 받고 연봉 총액을 덜어내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다저스는 FA까지 반년 남은 선발 투수 더스틴 메이를 보스턴으로 보냈다. 보스턴은 반대급부로 라파엘 데버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산으로 남겨진 제임스 팁스 3세와 재크 에르하드를 내줬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나우, 사사키 로키 등의 건강 문제로 선발 투수가 필요했지만 미련 없이 메이를 보스턴으로 떠넘겼다. 이유는 명확했다. 사치세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동시에 대체 자원인 에밋 시핸을 믿었기 때문이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이번 시즌에 복귀한 시핸은 전반기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할 정도로 수준급 피칭을 선보였다. 또 지난달 25일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도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반면 메이는 성적이 점점 떨어졌다. 지난 4월까지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던 그는 5월(4.45), 6월(5.67), 7월(5.48)로 성적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트레이드가 발표됐을 당시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전문가는 다저스의 완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말이다.

다저스에 남은 시핸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1회부터 와르르 무너졌다. 테일러 워드, 요안 몬카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는 등 3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3, 4회에도 각각 1실점을 추가한 그는 5이닝 5실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반면 메이는 달랐다. 카를로스 코레아가 합류한 뒤 위력이 배가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메이의 호투 덕분에 보스턴은 휴스턴을 무려 14-1로 꺾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3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4227 충격 또 충격 '단 3개월만' 손흥민, 유럽 복귀한다...英 보도, 단순 루머로 종결, "토트넘 팬들도 대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
14226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1
14225 ‘한 팀에 MVP만 4명?’ 오타니-베츠-프리먼에 벨린저까지…다저스 초호화 라인업 현실 되나, 美 “가장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5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