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돛단배
볼트

'홈런왕 나야 나' 스탠튼 통산 441호 홈런 '쾅!'... 183km+136m 초대형 아치, MLB 정통 슬러거 괴력 파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1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가 통산 44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스탠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4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5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스탠튼은 복판에 몰린 슬라이더를 통타했다. 타구는 중월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가 됐다. 시즌 12호이자 통산 441호 홈런이 됐다. 타구 속도는 시속 113.9마일(약 183.3km), 비거리 447피트(약 136.2m)까지 날아갔다. 메이저리그 대표 '슬러거'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대형 홈런이었다. 

스탠튼은 지난주부터 팔꿈치 부상 당한 애런 저지를 대신해 우익수로 뛰기 시작했다.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려냈다.

그는 팀이 9-1로 승리한 경기에서 4안타 3타점을 맹활약하며 애런 분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분 감독은 경기 후 “스탠튼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는 오직 팀의 승리만을 위해 여기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저지가 부상으로 우익수를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탠튼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훈련해 왔다”라며 그의 준비성과 헌신을 칭찬했다.

스탠튼의 홈런 역사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시작됐다. 2010년에 빅 리그에 데뷔한 그는 탬파베이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정점을 찍은 해는 2017년. 마이애미에서 시즌 59홈런, 132타점을 몰아치며 내셔널리그 MVP를 거머쥐었다. ‘2020년대 이전 마지막 60홈런급 파워’에 가장 근접했던 시즌으로 장타율 0.631, OPS 1.007로 리그를 압도했다.

양키스 이적 후에도 ‘거포’의 아이콘은 변함없었다. 2018년 양키스 이적 후 첫 시즌에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았다.

2023년 9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400호를 신고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빠른 페이스였다.

‘얼마나 세게 때리느냐’에서도 스탠턴은 독보적이다.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시속 122.2마일(약 196.7km/h) 이상 타구 속도를 찍은 두 선수 중 한 명(다른 한 명은 넬슨 크루즈)이며, 평균 타구 속도와 하드히트 비율은 매년 리그 최상위권을 맴돈다.

2025시즌에도 평균 타구 속도 시속 94.6마일(152.2km), 하드히트 비율 54.7%로 ‘정통 슬러거’의 면모를 확실히 증명했다.

가을 무대에서의 존재감도 확실하다.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는 5경기 연속 홈런으로 양키스 구단 기록을 세웠다. 2024년에는 7홈런으로 ‘양키스 한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부상이 잦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스탠튼의 커리어 늘 같은 결론으로 귀결된다. ‘건강할 때 그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거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98 'SON 대체자'라며? '볼 터치 8회→드리블 성공·지상 경합 승리 0회'…이 선수가 무려 730억입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9497 ‘2G 9타수 무안타→8번 강등’ 김하성, 하위 타선에서 분위기 바꿀까…애슬레틱스 원정 3연전 전부 선발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9496 'HERE WE GO' 떴다! 伊 역대급 재능, 리버풀 품으로…'반 다이크 후계자' 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6
9495 '흥민이 형 없으니 안 되네'…토트넘 위로한 SON, "실망하지 마! 좋은 날 올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9494 ‘오타니 VS 트라웃’ 세기의 맞대결이 돌아온다…‘친정서 첫 등판’ 투타니, 위기에 빠진 다저스 구원할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0
9493 이강인 붙잡은 이유 있었다! 英 BBC 감탄한 '환상 마무리'…PSG, 토트넘 꺾고 슈퍼컵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9492 ‘유강남·노진혁’ 1군인데, 홀로 2군 남은 40억 사이드암…어느새 25경기 연속 출루 허용, 올해 다시 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9491 [속보] ‘손흥민×김혜성×오타니’ 이 조합 실화? 그가 다저 스타디움에 뜬다…LA로 향한 쏘니, 28일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7
9490 “세대를 초월하는 투수” 39세에도 투구 폼 조정 단행...다르빗슈, 전성기 구위로 샌디에이고 ‘가을 야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2
9489 '황당 돌변!' 뮌헨, '오피셜' 공식 발표 후 매각 결단...김민재, "중요한 역할 맡고 있지 않아"→2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488 야구 그 자체이자 'MLB 역대 최고의 선수' 베이브 루스 또 소환했다! 오타니, 각종 기록 경신 눈앞에 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487 '데뷔전→팀 내 최하 평점' 양민혁 향해 쏟아진 비난 세례…"최악, 완전히 압도당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6
9486 오늘은 운 대신 실력으로 1루 밟을까? 이정후, 3G 연속 안타 도전…SD 에이스 상대 6번 타자-중견수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0
9485 초대박! 호나우지뉴, 마이콘도 서울행..."섭외비만 거의 100억" 지난해보다 더욱 탄탄해진 선수단 '전설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9
9484 이런 낭패가 있나! '식도 파열 선수' 버리고 160km 유망주 택한 다저스, 현재까지 결과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2
9483 '오타니 짜증 났으려나?' 메이저리그 3번째 진기록에 발목 잡혔다!...43호포·2득점도 무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0
9482 다저스 땅 치고 후회하겠네! 메이, 6이닝 8K 무실점 피칭→AL 강호 휴스턴 14-1 격파 '복수의 칼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9481 설마 합류 안 하는 거 아니야? 골든스테이트 메인 타겟 알 호포드, '여전히 은퇴도 선택 사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9
9480 "오늘 밤은 올해 최악의 결과다" 마감시한 보강 안한 다저스, 유일한 믿을맨마저 '흔들', 993억 '먹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
열람중 '홈런왕 나야 나' 스탠튼 통산 441호 홈런 '쾅!'... 183km+136m 초대형 아치, MLB 정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