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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때나 망했지...' 손흥민 이탈, 토트넘 수익 하락설 '정면반박 주장' 나왔다! "SON에게 의존하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92 08.13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명실상부한 레전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이탈로 구단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이에 반박하는 시각도 함께 제기됐다.

손흥민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하며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토트넘 한순간에 고민에 빠지게 됐다.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대체자를 낙점해야 한다. 손흥민의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비견되는 인물을 찾아야 하나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은 10년의 토트넘 생활 동안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영국 현지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떠나게 된다면 토트넘은 엄청난 규모의 팬을 잃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할 정도였다. 심지어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 역시 "연간 6,000만 파운드(약 1,121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볼 정도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도 12일 이 사안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한국에서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 진출한 K팝 아이돌들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라며 높이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 분석도 있다. 글로벌 스포츠 자문사 '옥타곤'의 축구산업 상업 자문 책임자 다니엘 하닷은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팬들은 손흥민의 이탈로 관심이 줄거나 끊을 수 있다. 이는 굿즈 판매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상업적으로 토트넘에 큰 타격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브랜드들의 유럽 축구 투자 감소 추세도 영향을 미쳤다. 예전만큼 많지 않고, 대신 중동권 투자가 늘었다. 상업적 측면에서는 타격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풋볼런던'은 파리 생제르맹 FC의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유벤투스 FC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례를 예로 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닷은 "스타 한 명의 영입으로 단기간 주목을 끌 수 있지만, 장기적인 팬 확보는 어렵다. 신규 팬 유입은 빠르지만, 충성도 높은 팬으로 유지하는 건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적 팬덤을 단순히 선수 영입만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레알 마드리드 CF나  FC 바르셀로나 같은 대형 구단은 여전히 영향력이 크고, 신규 팬 유지에도 뛰어나다. 대부분 구단은 2~3년 정도 후원사 계약에서 효과를 받지만, 그 이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떠난 후 후원사 관심이 줄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손흥민의 영향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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