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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든든하네~ ‘퍼거슨의 마지막 유산’ 톰 히튼, 39세 재계약→맨유 리더 그룹 맏형으로 선수단 관리한다! “팀 올바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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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는 아주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있다. 팀을 이끄는 후벵 아모링 맨유 감독도 아니고 경기장 안에서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아니다. 바로 마지막 남은 퍼거슨의 유산인 톰 히튼 골키퍼다.

영국 매체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6인 체제의 리더십 그룹은 선수들에게 ‘온건한 질책’을 했지만, 질책하는 만큼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톰 히튼, 해리 매과이어, 디오고 달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누사이르 마즈라위 그리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구성된 이 집단은 아모링 감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열심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 팀의 최고 연장자인 히튼은 이 그룹을 이끄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그룹의 목적은 단순히 선수단의 기강을 잡고 규율을 잘 중시하는지 감시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맨유에는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났다. 일명 ‘폭탄조’로 분류된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타이럴 말라시아는 경기력 저하뿐만 아니라 팀 내부 분위기를 흐리며 결속을 방해하는 존재였다. 이에 아모링 감독은 방출 통보를 한 후 1군 선수들과 따로 떨어뜨려 개별 훈련을 진행했다.

아모링 감독은 자신과 코치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선수들이 주체적으로 팀을 운영하길 바랐고 히튼은 이에 완벽히 부응하는 모습이었다. 히튼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난 선수들을 질책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아주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다. 선수를 향한 지원과 질책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움이 필요하면 지원하는 것이고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끌고 중재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모링 감독은 락커룸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브루노를 주장으로 계속 임명하는 것에 강한 확신이 있다. 난 이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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