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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붙는다! ‘UCL 우승’ PSG의 자존심 지키기 vs ‘손흥민의 10년 여정의 마침표’ UEL 우승 토트넘의 반란… U…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89 2025.08.13 12: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학교, 직장,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그 경기, 누가 이길까?’하는 승패 논쟁! [매치 스포일러]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등장했다! (편집자 주)

 

장소 : 스타디오 프리울리 – 블루에너지 스타디움

일시 :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04:00 a.m.(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2024/25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제패하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유럽 최정상급 전력을 증명했다. 그러나 최근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첼시에게 0-3으로 완패하며 체력 관리, 수비 집중력, 그리고 교체 카드 운용의 한계를 드러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자바르니 등 수비 보강과 새로운 2선 조합 실험을 통해 조직 재정비에 나섰으며, 슈퍼컵을 통해 다시 한번 우승 DNA를 입증하려 한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슈퍼컵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정비와 함께 전술적 리빌딩에 착수했다. 브렌트포드에서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빌드업 속도, 전방 압박, 중원 조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 핵심 선수 일부가 아직 실전 감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 PSG전은 체제 적응도와 경쟁력 검증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된다.

 

PSG(4-3-3)

GK : 루카스 슈발리에

DF : 아슈라프 하키미-마르퀴뇨스-베랄도-누노 멘데스

MF :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주앙 네베스

FW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우스만 뎀벨레-데지레 두에

 

토트넘(4-2-3-1)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페드로 포로-크리스티안 로메로-미키 판 더 펜-데스티니 우도기

MF : 파페 사르-이브 비수마-주앙 팔리냐-모하메드 쿠두스

FW : 마티스 텔-도미닉 솔란케-데얀 클루셉스키

 

1. 전술 완성도 vs 전술 실험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 아래 높은 점유율과 빠른 전환, 안정된 수비를 기반으로 이미 전술적 완성도를 갖춘 상태다. 반면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새 체제에서 빌드업 방식과 수비 라인 운영 등 전반적인 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처럼 정교하게 다듬어진 전술과 새롭게 구축 중인 시스템 간의 충돌이 경기 양상을 결정지을 수 있다.

 

2. 중원 주도권 확보

PSG는 비티냐, 네베스, 루이스 조합으로 템포 조절과 전환 전개에 강점을 보이며 중원 장악을 노린다. 토트넘은 쿠두스와 팔리냐를 중심으로 활동량과 압박으로 맞설 예정이지만, 빌드업 정교함에서는 아직 불안 요소가 있다. 중원에서의 균형이 양 팀의 공격 기회 창출과 수비 부담을 동시에 좌우할 핵심 포인트다.

3. 수비 조직력과 실수 억제

PSG는 자바르니 영입으로 수비 라인에 물리적 안정감을 더했지만,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드러난 후반 집중력 저하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토트넘은 수비진 구성 변화 속에 조직적 대응과 커뮤니케이션 완성도가 관건이며, 강한 압박 속 실수 최소화가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수비 집중력과 커버 범위에서의 격차가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4. 후반 운영과 벤치 전력

PSG는 깊은 선수층과 전술 유연성을 기반으로 교체 타이밍과 경기 흐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토트넘은 아직 정착 중인 로테이션 체제 속에서 후반 체력 저하와 실험적 투입이 경기 양상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두 팀 모두 후반 15분 이후 벤치 자원의 영향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PSG는 지난 시즌 트레블 달성과 함께 높은 전술 완성도, 안정된 수비 조직력, 그리고 중원 장악 능력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전력 우위에 있다.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의 완패에도 불구하고 주전 선수 구성과 전환 플레이의 짜임새는 토트넘보다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반면 토트넘은 새로운 전술 체계의 이행 단계에 있으며, 조직력과 실전 감각 면에서 아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단판 승부에서 PSG의 경험과 완성도가 더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의 슈퍼 컴퓨터는 정규 시간 승률을 PSG 승 62.4%/무승부 19.3%/토트넘 승 18.3%로 예측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전체 경기 승률은 PSG 승 80.5%/토트넘 승 19.5%로 도출됐다. 이를 토대로 PSG의 3-0 또는 2-1 승리가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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