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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그리스 괴인 유력 행선지로 MIA 급부상!..."버틀러때보다 높은 효율 낼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44 08.13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여전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행선지로 마이애미 히트가 떠올랐다.

최근 아데토쿤보의 거취는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ESPN 소속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에 잔류할지, 아니면 떠날지에 대해 여전히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5월 중순에 이미 그가 밀워키가 최적의 팀인지, 아니면 다른 곳이 더 나은지 평가 중이라고 보도했고 그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두 번째 우승 반지를 원하고 있다"라며 아데토쿤보가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아데토쿤보는 정규시즌 MVP 2회, 올-NBA 퍼스트팀 7회 선정에 빛나는 리그 대표 슈퍼스타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30.4득점, 11.9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년 연속 MVP 투표 3위에 올랐다.

2013년 데뷔 후 줄곧 밀워키에서만 뛰며 팀 충성심을 보여줬고, 2021년에는 구단을 정상으로 이끌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여전히 건재한 아데토쿤보와 별개로 팀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현재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를 떠나 보낸 뒤 마일스 터너, 콜 앤서니를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데미안 릴라드 방출 이후 재정 부담이 커진 만큼 현실적으로 우승에 도전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즉 샤라니아기자의 주장은 아데토쿤보 역시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언제 팀을 떠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속에서 여러 팀들이 아데토쿤보의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그중 마이애미가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현지 매체 '헤비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블리처리포트'의 보도를 인용 "마이애미 히트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트레이드를 요구할 경우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라며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다음은 블리처리프토가 제안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다. 

-마이애미 히트 GET: 야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 GET: 타일러 히로, 앤드류 위긴스, 켈렐 웨어, 2027년 1라운드 스왑, 2029년 1라운드 스왑, 2030년 1라운드 지명권, 2031년 1라운드 스왑, 2032년 1라운드 지명권

매체는 "아데토쿤보는 뱀 아데바요가 포함되지 않는 마이애미행을 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히트가 이 딜에 동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비의 핵심인 아데바요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우승을 원하는 아데토쿤보가 전력을 최대한 보전하는 마이애미의 이 딜을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거래로 마이애미는 노먼 파웰도 유지할 수 있어 히로의 공백을 일부 메울 수 있습니다. 공격을 아데토쿤보 중심으로 재편하면, 과거 슈팅 약점이 있는 지미 버틀러와 아데바요로 파이널에 갔을 때만큼, 아니면 그 이상 효율을 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성사만 된다면 순식간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최근 마이애미에 합류한 파웰은 지난 시즌 평균 21.8득점, 3점슛 성공률 41.8%로 뛰어난 화력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의 확실한 3옵션으로 활약했다. 히로의 이탈은 아쉬울 수 있지만 아데토쿤보를 영입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딜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밀워키 역시 두 장의 1라운드 픽과 세 차례의 픽 스왑 권리를 통해 리빌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반대급부로 가는 세명의 선수 모두 매력적인 옵션들이다. 

히로는 비록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정규 시즌 평균 23.9득점, 5.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될 만큼 공격력은 확실하다. 

여기에 202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마이애미에 입단한 웨어는 213cm의 스트레치 빅맨으로, 시즌 후반 버틀러 이탈 이후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신인왕 출신인 위긴스는 트레이드 마감일 직전에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의 일부로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고, 17경기에서 평균 19득점, 4.2리바운드, 3.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0%를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수위급 3&D 자원임을 입증했다.

밀워키 입장에서는 당장 다음 시즌 우승이 어렵다면 아데토쿤보의 가치가 가장 높은 현 시점에서 리툴링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받아들이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버틀러를 트레이드한 뒤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4연패로 탈락했다. 특히 4차전 55점 차 패배는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불명예로 남았다.

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구단주 팻 라일리는 “같은 전력으로는 다시 가지 않겠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만약 아데토쿤보를 영입한다면, 마이애미는 과거 르브론 제임스-드웨인 웨이드-크리스 보시의 ‘빅3’ 시절처럼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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