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보스

'텐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년 벤치', 前스승 텐하흐 따라 레버쿠젠 이적 진행 중 "감독 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4 08.12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제가 재회할 수 있을까.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에릭 텐하흐 감독이 빅토르 린델뢰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케리 하우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이 수비 라인을 이끌 새로운 리더를 찾고 있다. 현재 지몬 롤페스 단장과 킴 팔켄버그 스카우트 팀장이 검토 중인 이름 중 하나가 바로 린델뢰프"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린델뢰프는 레버쿠젠과 협상 테이블에 오른 상태"라며 "린델뢰프는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 이후 무적 신분이어서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그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지녔고,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1994년생 스웨덴 출신인 린델뢰프는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이다. SL 벤피카에서 맹활약을 펼친 끝에 지난 2017년 6월 맨유로 이적했다.  

당초 벤피카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맨유에서 준척급 선수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됐으나, 린델뢰프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시즌 맨유가 마테이스 더리흐트, 레니 요로를 영입하며 린델뢰프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고, 25경기 출전해 1,264분 소화하는 데 그쳤다.

 

결국 이별을 결심한 린델뢰프다. 그는 지난 6월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팀을 떠날 것을 알리며 이별을 고했다.

이후 현재까지 소속팀 없이 무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던 가운데 레버쿠젠이 그에게 러브콜은 보낸 것이다.

 

린델뢰프에게 있어 레버쿠젠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러한 이유로는 과거 맨유에서 자신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텐하흐 감독이 있기 때문. 린델뢰프는 텐하흐 체제에서 67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더욱이 이번 제안도 텐하흐 감독의 입김이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텐하흐 감독이 직접 린델뢰프와 대화를 나누며 이적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기브미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6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8
14225 ‘한 팀에 MVP만 4명?’ 오타니-베츠-프리먼에 벨린저까지…다저스 초호화 라인업 현실 되나, 美 “가장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4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4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