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업

'텐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년 벤치', 前스승 텐하흐 따라 레버쿠젠 이적 진행 중 "감독 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3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제가 재회할 수 있을까.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에릭 텐하흐 감독이 빅토르 린델뢰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케리 하우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이 수비 라인을 이끌 새로운 리더를 찾고 있다. 현재 지몬 롤페스 단장과 킴 팔켄버그 스카우트 팀장이 검토 중인 이름 중 하나가 바로 린델뢰프"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린델뢰프는 레버쿠젠과 협상 테이블에 오른 상태"라며 "린델뢰프는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 이후 무적 신분이어서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그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지녔고,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1994년생 스웨덴 출신인 린델뢰프는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이다. SL 벤피카에서 맹활약을 펼친 끝에 지난 2017년 6월 맨유로 이적했다.  

당초 벤피카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맨유에서 준척급 선수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됐으나, 린델뢰프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시즌 맨유가 마테이스 더리흐트, 레니 요로를 영입하며 린델뢰프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고, 25경기 출전해 1,264분 소화하는 데 그쳤다.

 

결국 이별을 결심한 린델뢰프다. 그는 지난 6월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팀을 떠날 것을 알리며 이별을 고했다.

이후 현재까지 소속팀 없이 무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던 가운데 레버쿠젠이 그에게 러브콜은 보낸 것이다.

 

린델뢰프에게 있어 레버쿠젠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러한 이유로는 과거 맨유에서 자신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텐하흐 감독이 있기 때문. 린델뢰프는 텐하흐 체제에서 67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더욱이 이번 제안도 텐하흐 감독의 입김이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텐하흐 감독이 직접 린델뢰프와 대화를 나누며 이적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기브미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1 ‘사상 최초+역대 3호’ 대기록 2개, 폰세 손에서 동시에 나올까…15연승에 ‘달감독 1000승’ 업적도 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
9360 프로골퍼 차서린, 14일 잠실 두산-NC전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3
9359 아빠 자격도 없다! '천륜보단 10살 연하 새 모델 여자친구' 獨 레전드 훔멜스, 고별전서 아들 부르지도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1
9358 ‘사우디 대탈출 시도→유급 감금 엔딩’ 라포르트, 사우디 탈출 감행하다 WC 출전 못 하게 생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6
9357 ‘충격의 16실점’ 와장창 무너진 KIA 마운드, 트레이드 영입생도 이탈…돌아온 조상우가 ‘구원’ 투수 역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9356 ‘행운의 내야 안타’ 이정후, 이틀 만에 다시 출루 성공…다르빗슈에게 묶인 타선, SF는 3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9
9355 토트넘, 'SON 나가자마자 광폭행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 노리던 '英 특급 MF' 하이재킹...英 공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4
9354 'KBO 44년 사상 첫 4차 FA' 앞둔 강민호, 또 하나의 역사 눈앞...역대 포수 최초 350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9353 KBO 출신 킬러 등극? 'KIA 출신' 라우어 이어 앤더슨 상대 '쾅'...오타니, 3G 연속 대포→시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9352 ‘5G ERA 1.37’ 엘동원 대체자, ‘A+→AA→AAA’ 고속 승격 이유 보여줄까…LG ‘외인 교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351 "경솔·노장·과소평가" 문제투성 토트넘, 손흥민 '캡틴 완장' 이어받을 자 누구인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350 ‘섀도복싱 vs 현명한 판단’ 맨유, 발레바 영입→유럽 대항전 진출 위해 PL·UEFA 재정 규칙 다 지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4
9349 'HERE WE GO!' 토트넘, 땅치고 오열 '손흥민 대체자' 낙점했는데...맨시티 '음주가무 금쪽이' 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9348 ‘상대 전적 타율 4할’ 기억 살릴까? 이정후, ‘111승’ 다르빗슈 상대 6번 타자-중견수 선발 출전…안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3
열람중 '텐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년 벤치', 前스승 텐하흐 따라 레버쿠젠 이적 진행 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9346 ‘696일 만에 처음’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 임무 맡는다…애슬레틱스전 1번 타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3
9345 ‘굿바이 금쪽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고집 통했다…첼시와 이미 개인 합의 완료! 구단 합의는 ‘아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4
9344 이럴 수가! 크리스털 팰리스, UEFA 3부 강등 확정...CAS, 규정 위반으로 제소 기각 유로파→콘퍼런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0
9343 “KIM 야구는 보는 재미가 있다” 美현지도 기대 폭발...김혜성, 라이브 배팅 앞두고 재활 속도 U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9342 3연투 3배나 늘었는데 마무리마저 사라졌다…완전히 어그러진 키움의 ‘큰 그림’, 당장 올해 마운드는 어떡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