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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랄리는 또 홈런 쳤는데…‘무안타 침묵’ 저지와 완패한 양키스, ‘MVP+우승’은커녕 가을야구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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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애런 저지의 침묵과 함께 뉴욕 양키스도 답답한 8월이 이어지고 있다.

저지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격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1회 말 첫 타석에 우측으로 큼지막한 뜬공을 날렸으나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우익수 캠 스미스에게 잡혔다. 4회 말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6회 말에는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으나 2-2 카운트에서 5구 바깥쪽 스위퍼를 억지로 잡아당겼다가 사달이 났다. 3루수 앞으로 힘없이 굴러가는 땅볼이 되며 5-4-3 병살타로 이어졌다. 이날 휴스턴 선발 투수였던 제이슨 알렉산더를 상대로 끝내 안타를 치지 못했다.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브라이언 아브레우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끝내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양키스도 1-7로 완패했다.

지난해 5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AL) MVP를 수상한 저지는 올해 ‘2연패’에 도전한다.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37홈런 86타점 OPS 1.137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수상 가능성을 끌어 올리고 있다.

타율과 출루율(0.446), 장타율(0.691) 모두 MLB 전체 1위다. 1.137이라는 OPS도 경이롭다. 21세기 AL에서 OPS 1.1을 넘겨본 선수는 2001년 제이슨 지암비(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2년 짐 토미(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에는 저지뿐이다.

그런데 MVP 수상을 장담할 상황은 아니다. 저지는 팔꿈치 염증으로 이달 초 열흘가량 공백기를 가졌다. 복귀 후 지명타자로만 나서는 가운데, 성적도 타율 0.200(15타수 3안타)에 홈런은 하나도 없다. 페이스가 한풀 꺾였다.

그 사이 ‘경쟁자’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치고 나오는 중이다. 후반기 들어 타격감이 떨어지며 밀려나는 듯하던 랄리는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3연전에서 전부 홈런을 쳐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저지가 침묵한 이날도 랄리는 1회부터 시즌 45호 홈런을 가동해 MLB 전체 홈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포수 포지션에서 각종 신기록에 도전하는 랄리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가면 저지를 제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

이렇듯 개인적인 부문에서 저지의 MVP 자리가 위협받는다면, 팀적인 부문은 더 문제다. 이날 패배로 양키스의 월간 성적은 2승 7패가 됐다. 특히 포스트시즌 경쟁 구도에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을 상대로 연달이 ‘루징 시리즈’를 기록해 더 뼈아프다.

지난해 아깝게 놓친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폭풍 영입’을 단행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상태다. 선수 보강으로 기어를 올리려고 했더니만, 오히려 바퀴에 펑크가 난 상태다.

11일 현재 양키스는 62승 56패(승률 0.525)로 AL 와일드카드 순위표에서 포스트시즌 진출권 ‘말석’인 3위를 지키고 있다. 그런데 4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61승 56패)와는 고작 반 경기차다. 자칫하면 가을야구도 못 갈 위기다.

클리블랜드는 마무리 엠마누엘 클라세가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느라 이탈한 상태다. 이에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주력 선수 몇 명을 내보냈다. 그런 팀이 전력 보강을 단행한 양키스를 바짝 쫓고 있다. 양키스 입장에서는 두 배로 뼈아픈 사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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