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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km ‘퍼펙트 괴물’ 이제 실전 투구 나선다! 라이브 피칭→재활 경기 일정 확정…15일부터 트리플A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40 08.10 21: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큰 기대 속에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일본의 ‘퍼펙트 괴물’의 복귀가 임박했다.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전담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사사키가 15일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알렸다.

사사키는 앞서 지난 9일 토론토전에 앞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복귀 절차에 돌입했다. 팀 동료 외야수 알렉스 콜과 그 외 마이너 구단 선수들을 상대로 총 3이닝을 투구했으며,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6마일(약 154.5km)까지 나왔다.

이에 마이너 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가지며 본격적으로 빅리그 복귀 시점을 조율한다. 사사키는 15일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출격한다.

사사키는 일본 시절 ‘레이와의 괴물’로 불렸다.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으로 2022년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활약 속에 일찌감치 MLB 진출 의사를 밝혔다. 일본 포스팅 시스템 규정상 25세 미만 선수도 구단이 허락하면 포스팅이 가능하나 MLB 규정에 따라 FA 계약이 아닌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만 맺을 수 있었다. 계약금도 급격히 줄고 ‘최저 연봉’으로 MLB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당연히 구단과 팬들도 반대했으나 사사키의 뜻은 완고했다. 결국 2024시즌을 끝으로 치바 롯데가 포스팅을 허락하며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각종 매체에서 선정하는 유망주 랭킹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기대를 모았다.

끝내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뛰고 있는 다저스가 사사키를 낚아챘다. 아마추어 계약 중에서는 상당한 거액인 650만 달러(약 90억 원)의 계약금을 안겼다. 하지만 첫 시즌은 아직 실망스럽다. 일본 시절부터 발목을 잡던 내구성 문제가 재차 터져 나왔다.

사사키는 8경기 34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라는 평범한 성적만 남겼다. 일본 시절의 ‘괴력’이 나오지 않았다. 삼진 24개를 잡는 동안 22개의 볼넷을 내줬다. 피홈런도 6개로 많았다.

어깨 통증이 문제였다. 부상을 안고 뛴 것이 드러나며 5월 14일 15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활에 매진했으나 6월 16일 캐치볼 과정을 중지했다. 5일 후 로스터 조정 과정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일각에서는 올 시즌 내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나 아니었다. 사사키는 얼마 후 훈련을 재개했다. 7월 중순에는 복귀 시점을 8월 말로 잡았고, 라이브 피칭에 이어 재활 등판 일정도 나오는 등 회복 절차는 순조롭다.

복귀 과정에서 ‘신무기’도 장착한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사사키의 재활 과정을 언급하며 투심 패스트볼을 새롭게 배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사키는 일본 시절 시속 100마일(약 161km)을 넘나드는 강속구를 쉽게 뿌렸지만, MLB 진출 후 어깨 통증 탓에 평균 구속이 시속 96마일(약 154.5km)로 떨어졌다. 이번 라이브 피칭에서도 아직 구속이 온전히 회복된 모습은 아니다.

이에 포심 말고도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는 투심을 연마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팀 선배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이러한 ‘변형 패스트볼’로 성과를 내는 대표적인 선수라 좋은 멘토에게서 보고 배울 수도 있다.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 블레이크 스넬 등 투수진에 산적했던 부상자들이 돌아오며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다. 사사키까지 돌아와 제 역할을 한다면 우승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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