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페가수스

불량품이 도착했어요! 양키스·메츠 공격적인 불펜 보강에도 '실패' 연발, 팬들은 '눈물 한가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8 08.10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1일 마감된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뉴욕의 두 팀 양키스와 메츠였다.

양키스와 메츠의 보강 포인트는 확실했다. 모두 불펜 영입을 노렸다. 믿었던 루크 위버까지 흔들렸던 양키스는 제이크 버드, 데이비드 베드나, 카밀로 도발을 영입했다. 메츠 역시 그레고리 소토, 타일러 로저스에 라이언 헬슬리를 데려오며 7, 8, 9회를 맡을 선수들을 대거 보강했다.

3명씩이나 데려오면서 양 팀은 뒷문이 단단해졌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오히려 더 불안감이 가득해 팬들은 조마조마하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먼저 메츠는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 초까지 4-3으로 앞섰으나 7회 말 불펜진이 와르르 무너졌다. 경기를 망친 주범은 헬슬리였다. 4-4 동점 2사 3루에서 올라온 그는 아이작 콜린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던진 시속 100.1마일(약 161km) 하이 패스트볼이 어정쩡한 위치로 향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순식간에 3점을 역전당한 메츠는 동력을 잃어버렸고, 결국 4-7로 패했다.

양키스는 메츠보다 사정이 더하다. 지난 2일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는 버드, 베드나, 도발이 차례로 무너지며 믿을 수 없는 패배를 맞이했으며 5일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도 버드가 9회 대량 실점을 허용해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버드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으나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맞대결에선 도발이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위기를 자초했다.

양키스 팬들이 더 분노한 이유는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데빈 윌리엄스 역시 시즌 내내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며 패배의 원흉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역대급 마무리 투수로 꼽혔던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48경기에 나서 3승 5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5.73에 그쳤다. 게다가 그는 포스트시즌만 되면 '새가슴' 모드를 발휘해 홈팬들이 아닌 상대 팀 팬들에게 기대감과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윌리엄스의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은 3경기 평균자책점 23.14다.

지난 6월까지 나란히 양대 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렸던 양키스와 메츠는 함께 부진에 빠지며 1위 자리를 내줬다.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2위 자리까지 내준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역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반게임 앞선 3위이며, 메츠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4위 신시내티 레즈와 2.5게임 차 3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3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4227 충격 또 충격 '단 3개월만' 손흥민, 유럽 복귀한다...英 보도, 단순 루머로 종결, "토트넘 팬들도 대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
14226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9
14225 ‘한 팀에 MVP만 4명?’ 오타니-베츠-프리먼에 벨린저까지…다저스 초호화 라인업 현실 되나, 美 “가장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5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